2016년 4월 29일 금요일

엣찌

섬나라 에서는 예전부터 エッチ(엣찌)라고 일반명사화되어
기업명에 H가 들어간 경우에는 발음이 다르며 대개 에이치(エイチ)로 읽는다. 일례로 중공업 회사 IHI(구 이시카와지마하리마중공업)는 アイ・エイチ・アイ이라고 읽어야 한다.
그런데 일부 H자가 들어간 경우에는 에이치라고 표기하는가 하면 엣찌라고 표기하기도 하는데, 국제 물류기업인
DHL은 "ディーエイチエル"라고 표기하는가 하면 "ディーエッチエル" 표기하기도 하며, 질환 중 하나인 ADHD의 경우, "エーディーエイチディー"로 표기하는가 하면 "エーディーエッチディー"로 표기하기도 한다.(H - 나무위키)
예로 'H 후엔 I 愛가 온다'는 성인 취향의 말장난도 있다. 

2016년 4월 27일 수요일

600x480 dilating하는데 시간이 2배 차이가 나서 보니... 함수를 릴리즈로 컴파일해서 lib로 사용...

 디버그모드와 릴리즈모드의 속도차이 납니다.



심한경우 10배 까지 차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 800x600 이미지에서  블럭 매칭 수행했더니, 딱 10배 차이가 납디다~.)



이것은 컴파일러 특징일 수도 있습니다.



MS 컴파일러의 경우, Debug 모드로 빌드하면, 최적화를 할 수 없습니다. (최적화 플래그가 자동으로 꺼집니다.)

반면, Release 모드로 빌드하면, 최적화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minimum size / maximum speed.

또한, 디버그 모드시 DEBUG_NEW를 사용하면, 힙할당정보를 계속해서 추적합니다.

이것을 위한 오버해드가 포함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라도, Release 모드가 더 빠릅니다.



반면, gcc의 경우는, 디버그 옵션과 최적화 옵션이 따로따로 줄 수있습니다.

디버그 옵션을 추가한 상태에서, 최적화 옵션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릴리즈 모드에서도 디버깅을 할 수 있습니다.

릴리즈모드에서 디버깅 정보를 추가한 다음, 생성된 디버그 정보 파일, *.pdb 를 특정 위치에 넣고

WinDBG를 이용하면, 소스코드 레벨의 디버깅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