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28일 목요일

SolidEdge Au to mation History


목표 :
- 자동 Scaling
- 자동 도면 생성
문제 :
- 자동 Scaling 후 도면 be broken

나가리

10개월의 프로젝트가 나가리되려나 보다.
먼저 가격경쟁으로 막다른 골목에 다다른 H사에 심심한 유감을 전한다.
결국 가격경쟁에서 마켓쉐어의 우위를 접하고 있는 장점을 살려, 배 철 수를 외쳤으니...
그렇담. 철수하라고 말하지 못하는 조달측 입장은 무엇인지...
이제 우리가 Drop하게 되면 코스트와 클레임이 다시 오르겠지. 횡포라고 할 수 있겠지.
그동안 무얼하나.
충분한 조력자가 되어야하지 않을까-
애초에 생각한 바로는 기술로 승부하자였으니.
다시 6개월동안 외조를 하게되면, 돌아오려나?
문제는 영업과 관련된 사람이 없다는 것이고, 보여줄 이벤트가 없다는 것이다.
영업맨은 순간순간의 설계와 조달의 내용을 파악해야하고
이벤트는 성능설비가 구축되었오. 모델링이 완성되었오. 하는 것이다.

애초에 이 아이템만 론칭 시키기 위하여 기술제공을 하겠다라고 했는데,
기술제공이 다 되기도 전에 결론이 나버린 꼴이다.
다시 원심으로 돌아가야 겠다.

2010년 10월 26일 화요일

Mythbusters Explosion: 500 Lb. Bomb



Mythbusters의 작품의 원형은 폭발의 재미에 있다. 아마 가장 큰폭발시험에 대한 것이 있는데 그중 225kg의 폭발이고 멕시코 근처의 대학 실험장이라고 한것 같다.
충격파의 모습을 실제로 볼수 있는 기이한 시험영상이다.

건강한 사회 건강한 나라

‘그 약’은 정신과를 비롯한 동네 병의원은 물론 피부과, 성형외과에서도 손쉽게 처방받을 수 있는 ‘수면진정제’. 일반 약국에서는 의사의 처방전없이 구입할 수 없다. FDA까지 승인된 약물로 제조된 수면진정제이고, 의사 역시 2주분(14정) 이상은 처방할 수 없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연예인 중 또 다른 한 명에 대한 새로운 증언도 있다. 스스로 목숨을 끊기 1개월 전 1주일을 함께 보냈다는 한 사람은 “잠을 제대로 못자더군요. 낮에 힘든 강행군이 이어졌지만 그는 잠들지 못했습니다. 술을 마시고 그 약을 먹은 후에야 잠들더군요. 여러 가지 상황이 힘들어 우울해 했지만 술과 그 약에 너무 기대는 것 같았어요”라며 감춰뒸던 슬픈 기억을 떠올렸다.

그가 잠들기 위해 의지했던 ‘수면진정제’의 부작용 중 하나가 바로 “우울증상이 있는 환자들은 자살 경향을 가지며 의도적으로 과량을 복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우울증 환자에서, 자살 충동을 포함하여 우울증 악화가 진정제, 수면제 사용과 관련한 의학적 보고도 있다'고 주의사항에 명기되어 있다.  (노컷뉴스에서)

2010년 10월 25일 월요일

GrownUps

아담 샌들러는 요새 너무 80년대 도덕적인 내용을 많이 다룬다. 아마 뉴라이드의 일진으로...
미국의 시청자 비디오 를 모방한 내용이 많이 들어있다.
이들에게 저작권료를 주고 있는 건지?

2010년 10월 23일 토요일

모터싸이클 다이어리

월터 살레스 감독이 “남미인들에게조차 가장 신성한 영역”이라고 표현한 인물의, 그것도 혁명이라는 드라마틱한 소재 대신 심심한 여행기의 영화화를 부추긴 이는 선댄스영화제를 통해 살레스의 칸 황금종려상 수상작 <중앙역>의 시나리오를 발굴한 로버트 레드퍼드다. “세상의 끝이나 다름없는 세계” 라틴아메리카에 대해 이미 오래전부터 애정을 쌓아왔던 레드퍼드는 남미인인 살레스도 확신하지 못한 이 프로젝트를 포기하지 않았다. “난 레드퍼드에게 이 영화가 스페인어로 만들어져야 한다는 것과 비전문배우들을 전문배우들과 함께 써야 한다는 것을 조건으로 내걸었고, 그는 그것을 받아들였다.” (씨네21)

아무래도 내일을 향해쏴라에서 인연이 계속되나 보다

2010년 10월 21일 목요일

문학지도 만들기

뉴욕 타임즈 RANDY COHEN이란 양반이 제안한 뉴욕 맨하탄 문학 지도 만들기.
책 저자가 아니라 책에 등장하는 인물이 사는/살았던 곳을 모아 보여주는 지도

2010년 10월 20일 수요일

Letters to Juliet

장고의 프랑코 네로라니... 어흑-
다이하드2의 장군이더니. 언제 이딸리아에 돌아가서 포도농사를...

시에나 블루...
시에나 이탈리아에있는 역사적인 도시입니다. 토스카 나에있는 국가의 중심 부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도시는 요리, 예술과 유적으로 유명합니다. 이것은 이탈리아에서 가장 잘 보존된 중세 도시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55,000명가 살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19세기에 중세 고딕양식의 미술품이 유행하여 위작예술품의 양산에 기초가 되었다. 이러한 위작 제작과 유통의 배경에는 시에나라는 도시의 역할이 컸다.

19세기 중반 이탈리아반도가 통일이 되면서 수많은 종교기관이 폐쇄되는 등 수적 감소를 가져왔다. 이는 바로 르네상스와 중세 시대의 수많은 미술품들이 길거리로 나오게 되었음을 말한다. 여기에다 당시 빚을 진 상류층들이 빚을 청산하기 위해 보유 미술품을 시장에 내다 팔거나 유산상속을 받은 미술품을 매각하려고 시도했다. 이렇듯 수없이 많은 양의 미술품들이 시장에 나옴에 따라 탈색된 작품들의 색감을 깨끗이 하는 등 수리를 위해 미술품 보존수리사들이 호황을 맡게 되었다.

아울러 많은 양의 미술품이 국내외에서 유통되면서 수요도 증가하고 이에따라 위작의 제조와 카피의 등장을 가져왔다. 원래 시에나는 수공예품이 가장 발달한 도시로 템페라페인팅 등의 기법은 대를 이어 전수된 고도의 숙련가들을 보유하고 있었다. 19세기말 시에나에는 숙련된 수공예 예술가들이 많았다. 이칠리오 조니, 알시오 도시나, 이기노 고따디, 브루노 마르지 등 대가들이 바로 시에나 출신들이었다.

미술사학자인 지안니 마쪼니는 2004년 `대가들에 의한 위작들`이란 전시를 큐레이팅했다. 이 때 마쪼니에 의해 도시 시에나의 역할이 분석됐는데 이들에 의한 위작들은 피렌체, 베니스, 로마 등지로 팔려나갔으며 누구나 이들 위작들을 진품으로 사들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시에나는 이탈리아 미술품 수출의 첨병기지로 파인 아카데미아가 인접한 곳이어서 아이러니를 낳는다. 특히 이칠리오 조니의 위작은 당시 시장에서는 워낙 유명한 나머지 1930년 조니의 자서전에서는 이탈리아의 고미술상인들이 함께 모여 공동으로 거금을 조성해 위작을 제작할 것을 제안했다는 스토리가 나올 정도였다.

이 이야기는 `화가들의 사건`이란 이름의 책으로도 펴내졌고, 베스트셀러가 됐다. 당시 기록은 목재재료를 사용한 작품에서는 오래된 목기의 벌레구멍까지 재현할 정도의 기술이 통용했다고 한다. 또 누구나 조니의 작품을 갖고싶어 하다 보니 조니의 작품을 카피하는 `위작의 위작`까지 등장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탈리아미술사에서는 19-20세기 위작의 범람을 이탈리아미술사의 한 장으로 기술할 정도다. 그리고 그들의 위작은 희귀성이란 이유로 더러 인정도 받고 있다.


-출처 : 헤럴드경제
조명계 교수

2010년 10월 19일 화요일

마우스 기술

마우스없이 웹캠과 손을 이용한 포인팅 장치

가상 손가락은 컴퓨터·휴대전화 화면에 투명한 가상 손가락을 띄워 기존의 두 손가락 대신 한 손가락만으로 화면 속 사진을 확대·축소할 수 있다. 실제 손가락을 사용할 때 화면이 가려져 잘못 누르는 실수도 없다. 내비게이션·스마트폰·컴퓨터 등 모든 터치스크린에 응용이 가능한 기술이다.

TED MIT SIXTH SENSE TECHNOLOGY


Jonah Hex The Sicilian Girl

DC 코믹스 만화를 원작으로 한 안티 히어로물

때는 1870년대. 오른쪽 뺨 전체에 큰 흉터를 가진 떠돌이 총잡이 조나 헥스는 전설적인 현상금 사냥꾼(바운티 헌터)이다. 금욕주의자이기도 한 그의 유일한 인간관계는 매춘부인 라일라 뿐인데, 그녀 역시 지울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지닌 채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미국 군대는 조나에게 그의 목에 걸려있는 현상수배를 없애주는 조건으로 위험한 테러리스트 퀜틴 턴벌을 잡아올 것을 제안한다. 자신의 군대를 가진 퀜틴은 조나의 가족을 살해하고 그의 얼굴에 흉터를 남긴 장본인. 이제 둘 사이의 목숨을 건 대결이 시작되는데...


대부 Origin
La siciliana ribelle

2010년 10월 14일 목요일

해무

지난 여름 휴가철 명사십리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하다 보니 어느새 주변의 구름이 점점 바다 수면 위로 내려와 바다 위에 구름이 자욱하게 깔리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을 목격했다. 이를 바다안개, 해무(Sea Fog)라고 부르는데 바닷가에 해무가 발생하여 바다와 구름이 붙어있는 것처럼 느껴지면서 장관을 연출했다.
하지만 해무는 보기에는 멋있게 보일지 몰라도, 시야를 1km이하로 제한하기 때문에 각종 사고를 유발하기도 한다.

J.J. Abrams' mystery box

2007년 3월에 TED에서 나왔던 내용인데

LOST에 나왔던 비행기 엔진이 계속돌아가는 상황에서 사람이빨려들어가는 장면을 소개하면서 TECHNOLOGY로 못할게 없는 세상이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런데... 중간에 죠스 얘기를 하면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라고 하면서
주인공의 아들이 아버지의 동작을 따라하는 장면이라고 한다.

무슨 의미일까

결론에 이르면서 미션임파서블에서 사용했던 테크놀로지를 소개한다.
익히 보아왔던 다리에서 전투기가 폭격하는장면 말이다.
그리고, 탐크루즈  액면가가 가장 높은 배우 탐의 코로 폭탄을 밀어넣는 장면을 얘기한다.
(얘네들은 연설도 시나리오가 좋단 말이야)
악역의 배우가 탐의 코를 무지하게 쑤셔야 하는데.
누가 할 것인가. 하고 나서 죄송해요 탐씨 할지도 모르는 상황.
어떻게... 탐 자기손으로 했다는 것이다.

어쩐지 부자연 스럽더라구...

2010년 10월 13일 수요일

뼈에 무슨 이념이 있냐

마드리드에서 1시간쯤 떨어진 곳에 로스카이도스 계곡이 있다. 흔히 망자의 계곡이라 불리는 곳이다. 독재자 프랑코가 스페인 내전에서 승리한 뒤 공화파 포로들을 강제동원해 지은 우파들을 위한 묘지였다. 그러나 프랑코는 뒤에 뼈에 무슨 이념이 있냐며 이곳을 스페인 내전에서 죽어간 모든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공간으로 바꾸었고, 그 자신도 여기에 묻혔다.

  묘지관리는 미국에서도 사기에 따른 문제가 많은가 부다. 우선 관리의 주체가 종교단체이거나 사립관리제인데 한번 자리를 잡으면 무기한이라는 거다. 따라서 무연고의 경우 사기의 대상이 될수 있다는 거다.  사기의 심리는 누구나 가지고 있으니까.   그게 유식한 경우 품위 있는 사기일 것이고 무식의 경우 품위없는 사기가 될 것이기때문이다.
  문제는 후손들이 힘들게 살지 않도록 해주는 것인데... 우리의 장묘문화는 너무 후손들이 힘들게 관리해야하는 것 들이 많다.

2009s년 9월  서울경제
◇상조·치매·가정 생활 보장에 특화 상품도= 이들 효상품은 노후의 가장 큰 걱정거리인 질병·상해 치료비를 보장하는 기능을 갖고 있지만 상조, 치매, 간병 등을 집중 보장하는 상품도 있다. LIG손해보험의 'LIG 청춘만세보험'은 질병, 상해 위험을 보장하는 동시에 전문상조업체인 유토피아와 제휴를 통해 17~18% 싼 가격으로 장례 서비스를 제공받도록 한 게 특징이다.

동양생명의 '수호천사 효보험'은 상조보장형과 실버보장형으로 나눠져 있다. 상조보장형의 경우 보험가입 가입 후 사망했을 때 1,000만원의 장례비와 5년 동안 매년 추모비를 50만원씩 지급한다.

한화손해보험의 '카네이션 B&B 보험'은 장례 서비스 제공에 특화된 상품이다. 사망 보험금으로 관, 수의 등 장례용품을 현물로 지급하며 고인의 메시지 카드, 사이버 기념관 제공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손해보험의 '가족사랑 상조보험'도 질병, 상해 등의 위험보장은 물론 상조회사인 보성삼베와 제휴해 장례 대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제일화재의 '무배당 건강애 실버보험' 역시 간병자금과 질병 수술비, 상해, 의료비는 물론 추모비용을 집중 보장하고 있다. 그린손해보험의 '그린닥터 간병보험'은 활동 불능이나 치매 발생 때 최초 1회 2,000만원을 보장하며 질병 및 상해 입원비, 상해로 50% 이상 후유 장애시 매년 가입 금액의 10%씩 10년간 소득보상자금을 보장한다.

메리츠화재의 '무배당 100세건강보험 0908'도 간병 자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중증 치매나 활동 불능 때 간병비를 최고 3,000만원까지 보장하고 장제비와 추모 비용을 보장한다. 동부화재의 '프로미라이프 롱런인생보험'도 질병, 상해 치료비는 물론 간병사 소개, 장례지원 등의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2010년 10월 12일 화요일

피터 드러커의 자서전에서

네덜란드의 갑부가 집을 구하기 위해 영국을 오는데 그 갑부가 비행기에서 멀미약으로 생각한 그림이 로이스 달이 그린 풍경화 였단다.
피터 드러커의 자서전은 전후의 유럽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데 어째 우리나라의 구한말분위기가 나고,  할머와 선생님에 대한 한없는 존경이 유머러스한 텍스트에 녹아있다. 그리고, 많은 소설에서 끄집어낸 분위기는 더없이 좋은 만찬이 되고 있다. 또한, 경영에 대한 뚜렷한 혜안을 엿볼수 있으며 정치의 나라라고 규정하는 미국의 역사를 이방인의 시선으로 볼수 있는 책이었다.

로이스달 Ruysdael, Jacob van (1628?~1682.3.14)
네덜란드의 풍경화가. 하를렘 출생.
풍경화가로 유명한 로이스달가(家)의 일원으로, 아버지 이사크와 삼촌 살로몬(1600?∼70)에게서 그림을 배웠다.
1648년 하를렘의 화가조합에 등록되었고, 57년경부터 암스테르담에서 화가로 제작에 몰두하는 한편 의사로도 활약하였다.
작풍(作風)은 50년대 중간쯤부터 확립되기 시작하였다. 하늘·물·대지가 일체를 이룬 네덜란드의 독특한 것으로 고사(枯死)한 거목(巨木), 폐허·묘지나, 산의 성채 등을 배치한 우울하고 극적인 것이었다.
화가의 개인적 감정을 풍경화에 반영시킨 최초의 화가로, 이것은 근대 로맨티시즘을 낳은 근원적인 세계였다.
예를 들면, 대표작 《유대인의 묘지:Jewish Cemetery》(60)는 황량한 계곡 위에 떠 있는 번개구름, 중세의 폐허와 고대의 묘지를 가로질러 흐르는 물줄기 등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며, 침울한 기분을 자아낸다. 이것은 단순한 서정적 표현을 초월한 것으로, 눈에 들어오는 모든 지상적 사물의 덧없음을 암시하면서, 배후의 세계를 지향하고 있다는 점에서 동시대의 어떤 풍경화보다 뛰어나다.
주요 작품으로는 《하를렘의 전망》(60) 《풍차:Windmill at Wijk bij Duurstede》(65) 등이 있다.

2010년 10월 8일 금요일

제6회 향상음악회

기술지 보고서 초고를 내면서

과학적 방법은 반복성, 재연성을 갖는다. 하지만 세렌디피티는 반복 가능하지도, 재연 가능하지도 않다.

고대 페르시아에서는 실론을 ‘사란딥’(Sarandip)이라 불렀다. 여기서 비롯된 것이 ‘세렌디피티’(serendipity)라는 개념이다. 이 낱말의 창시자는 영국 소설가 호레이스 월폴(1717∼97)로, 지인에게 보낸 편지에 이 개념을 사용하면서 그것이 <세렌딥의 세 왕자>라는 “멍청한 이야기”에서 유래한다고 썼다.

Brassica rapa var. glabra

배추브라시카 라파의 재배종이다. 중국이 원산지로 밭에서 재배하는 두해살이 잎줄기 채소이다.

2010년 10월 5일 화요일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

에이젼트시트(AgentSheets)
앨리스(Alice) -- 3D로 스토리 텔링
발티(Baltie)
Karel(Karel), Karel++, Karel J. Robot
로고 (프로그래밍 언어)(Logo) - LOGO는 MIT에서 초등학생 교육용으로 만든 언어로써, 이해가 굉장히 쉽고 재밌는 언어입니다. 서울대학교 영재교육원에서 교육용으로 채택하고 사용하고있는 언어.(Squeak는 Small-talk 기반이며, 고려대학교 영재교육원에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그램(Phrogram)
Etoys(이토이즈)
스크래치(Scratch) -- MIT 미디어 랩의 야심작
심플(SiMPLE) -- 어디에 있는 건지 도데체?  Microsoft Small Basic 인가 부다.
그린풋(GreenFoot) 어린이를 위한 자바
Rur-ple 그래픽기반의 파이썬 프로그래밍 교육 환경
두리틀 (프로그래밍 언어) - 수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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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l Basic: Programming Is Fun
Microsoft Small Basic puts the "fun" back into computer programming. With a friendly development environment that is very easy to master, it eases both kids and adults into the world of programming.


앨리스... 책에서.
저자: 스티브 피긴스, 역 전순재

모든 사람들을 위한 컴퓨터 프로그래밍(CP4E)이라는 용어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해석이 가능하다. 모든 사람들이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인가? 아니면 모든 사람을 어느 정도는 프로그래머로 만들자는 시도인가? 필자는 교육 특별 관심 그룹(edu-sig)에서 앨리스(Alice)에 관한 토론을 본 후 이와 같은 두 가지 해석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

카네기 멜론(Carnegie Mellon) 대학의 제 3단계 연구 그룹(† 역자 주: Stage 3 research group, 여기에서 말하는 단계는 매체의 발전 단계를 말하는 것이다. 1단계는 단순매체 존재, 2단계는 매체의 복제, 3단계는 매체별로 기술 발전)은 3D 상호대화 프로그래밍 환경인 앨리스(Alice)를 만들었다. 앨리스(Alice)의 구이(GUI) 도구들과 간단한 파이썬 스크립트를 사용하여 이미지를 화면 주위로 움직이면 3D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제 8회 국제 파이썬회의(IPC8)에서, 앨리스(Alice)의 개발자 랜디 퍼쉬(Randy Pausch)는 앨리스를 '가슴을 뛰게 하는 3차원 로고(3D Logo on steroids)'라고 기술하였다. 로고(Logo)는 스크립트를 사용하여 화면 주위로 거북이를 움직이는 것과 관련이 깊은 프로젝트이다. 공정히 평가하면 로고 재단(Logo Foundation)은 로고를 단순히 움직이는 거북이 이상으로 보고 있다. 첫째로 그들은 로고를 교육적 철학으로 생각하며 둘째로 로고가 프로그래밍 언어의 한 가족이라고 생각한다.

앨리스(Alice)는 교육적 철학도 아니며 특별한 프로그래밍 언어도 아니다. 나는 앨리스를 과학이라고도 부르지도 않겠다. 단순히 일종의 연구 대상으로 앨리스를 간주해도 좋다. 과연 그들은 복잡한 3D 도구들을 얻는데 성공하여 그 도구들을 프로그래밍 경험이 전혀 없는 학부생들의 손에 쥐어 주고, 그리하여 아티스트와 3D 프로그래밍 도구들 사이에 놓여진 장벽을 허물 수 있을까? 그들은 파이썬을 기본 스크립트 언어로 채택하여 프로그래머가 아닌 사람들도 이해할 수 있는 간단한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만들었다. 기본적인 프로그래밍 개념을 도입했지만 학생들이 프로그래머가 될 것을 요구하지는 않았다. 그들은 10살짜리 아이도 배우고 사용할 수 있을만한 도구를 만드는데 성공했으며 그런 과정 중에 여러 가지를 배웠다고 생각했다. 앨리스 프로젝트의 전 멤버인 매트 콘웨이(Matt Conway)는 그들이 발견한 것들을 자신의 논문 「앨리스: 초보자들이 쉽게 배울 수 있는 3D 스크립팅(Alice: Easy to Learn 3D Scripting for Novices)」에 요약하고 있다.

앨리스(Alice) 프로젝트는 '프로그래머가 아닌 사람들도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해답을 연구한다. 이 질문이 바로 모든 사람들을 위한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대해 내가 제시한 첫 번째 해석이다. 이 비전(vision)을 따르면 언젠가는 모든 컴퓨터 도구들이 프로그래머가 아닌 사람들을 위해 디자인된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게 될 지도 모를 일이다.

CP4E에 대해 내가 제시한 또 다른 접근법은 '모든 사람에게 프로그램하는 법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라는 문제다. 이러한 두 가지 질문에는 논지를 벗어나기도 하지만 갖가지 재미있는 대답들이 나온다. 프로그래머가 아닌 사람도 프로그래밍에 접근하도록 해주려면 세부사항들을 숨겨야 한다느니, 모든 사람들이 프로그래밍을 배우도록 세부사항들도 일일이 보여줘야 한다느니 의견이 분분하다. 이 외에도 프로그래머가 아닌 사람들도 내부를 더 자세히 보고 싶어한다는 등등… 아트 시겔(Art Siegel)은 상호대화적인 3D 기하학 도구인 PyGeo에서 이런 접근법을 취하고 있다. 그는 수학 표현식을 소개하면서 수학이나 프로그래밍을 전혀 숨기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커비 어너(Kirby Urner)는 자신의 교과과정 자료에서 프로그래밍이 가지는 능력을 모두 이용한다. 그는 프로그래밍을 사용하여 직접 수치처리 지식을 탐구한다.

첫 번째 질문에 대한 해답은 교육적일 필요가 없다. 본질적으로 앨리스(Alice)는 교육과는 전혀 무관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 질문인 '모든 사람들에게 어떻게 프로그램하는 법을 가르칠 것인가'라는 문제는 본질적으로 교육적이다. 나는 CP4E에 대한 이 두 접근법이 파이썬 교육 관심(edu-sig) 그룹에 다양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고 생각한다. 물론 논쟁에도 불을 붙였다. 파이썬보다 훨씬 더 간단한 언어로 이동할 것인가 말 것인가?, 프로그래밍 교과과정이나 프로그래밍 도구 중 어느 것이 더 효과가 있는가?, 앨리스가 프로그래밍 능력을 상실시키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아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사람들에게 생산성의 저하를 가져오지는 않을까?, 그리고 무엇보다도 모든 사람들이 프로그래머가 되도록 가르친다는 생각이 과장된 것은 아닌가?, 등등… 이 모든 질문에 대한 수 많은 논쟁이 공식적으로 혹은 비공식적으로 불타 올랐다.

비록 두 접근법이 서로 다른 해답들을 제공하고 때로는 논쟁을 불러 일으키기도 하겠지만 CP4E에 대한 그 두 접근법은 서로를 지원할 수도 있다. 읽는 법을 배우는 데는 쉬운 책이 핵심적인 역할을 해준다. 마찬가지로 간단한 도구가 교육적인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학생들은 그와 같이 간단한 것에 머물러서는 안된다. 학생들은 더욱 복잡한 재료들과 맞붙도록 해야 한다. 초보 독자에게 성장과 격려를 기대하는 것처럼 앨리스(Alice)와 같은 프로젝트가 바로 그런 종류의 기대와 결합되면 프로그래밍 입문에 흥미를 돋구어 줄 수 있다. 프로그래머가 아닌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유용한 프로그래밍 도구는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더 많이 배울 수 있도록 유도해낼 것이다.

리블렛

최근 우리는 South China Sea에서 직접 돛새치를 채집하여 살펴본 결과, 돛새치 피부에 리블렛보다 훨씬 큰 크기의 유동방향으로 뾰족한 V자형 돌기가 몸 전체에 많이 분포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흥미롭게도 돛새치 피부에 존재하는 이러한 V자형 돌기는 Sirovich & Karlsson [5]의 연구에서 10%의 마찰저항 감소를 얻은 V자형 돌기와 뾰족한 방향은 반대지만 유사한 형태를 가진다. 그러나 현재까지 어느 누구도 이들의 연구결과를 재연하여 항력감소 결과를 보여주지 못했다.
[돛새치 피부는 상어 피부처럼 마찰저항을 줄일 수 있을까?]
이번 연구를 통해 살펴본 결과, 돛새치 피부의 V자형 돌기는 난류 경계층의 마찰저항을 줄이는 역할을 하지 않는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V자형 돌기가 마찰저항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형상저항을 감소시킴으로써 전체 저항을 줄일 수도 있다.
인터넷을 아무리 뒤져도 돛새치의 피부 모양은 좀처럼 찾기 어려웠다. 태평양에 사는 것을 확인하고 한 참치 통조림 회사에 연락해 돛새치 한 마리를 잡아 달라고 부탁했다.
그로부터 석 달 뒤 부산항에서 꽁꽁 언 새끼 돛새치를 구경할 수 있었다. 트럭에 싣고 실험실에 가져온 뒤 피부구조를 찬찬히 살펴보면서 실험했다.
“이 피부가 정말 물의 저항을 줄일 수 있긴 한 거야?”
하지만 저항은 줄지 않았다. 그러다 불현듯 생각 하나가 떠올랐다.
“혹시 냉동될 때 사람처럼 소름 끼친 피부를 우리가 보는 것 아냐?”
살아 있는 돛새치를 보고 싶었다.
돛새치 전문가를 찾아 한국게임피쉬협회와 접촉했다. 말레이시아 앞바다에 가면 살아 있는 돛새치를 잡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말레이시아 원정길에 따라나섰다. 뱃멀미를 겪으며 3일간 사투 끝에 겨우 돛새치 한 마리를 잡을 수 있었다.
배 위에 파라솔을 펼치고, 현미경으로 사진 찍고, 컴퓨터에 저장하고 한참을 호들갑을 떤 뒤 뭍으로 돌아왔을 때 우리를 반긴 것은 현지 어민들의 휘둥그레진 눈이었다. 연구를 한답시고 돛새치를 잡으러 우르르 몰려온 외지인들이 신기했을 것이다.
짐작한 대로 돛새치 피부에는 특이한 돌기가 있었다. 돛새치 피부를 모방해 물속 저항을 줄이는 실험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저항아 제발 줄어라”라고 기도하면서. 길이 2.1m의 돛새치는 멋있게 박제되어 이제는 우리 실험실에 진열되어 있다.
딸 덕분에 우리 실험실의 관심사는 생체모방공학으로 옮겨가고 있다. 돛새치, 날치, 나비, 잠자리, 돌고래 등 우리가 따라 배울 동물은 많다. 지금도 매일 밤 딸의 책 속에서 동물을 쫓는 모험은 계속된다. “자녀들에게 과학책을 읽어 줍시다. 뜻밖에 좋은 일이 생길 겁니다!”
최해천 서울대 공대 교수·기계항공공학부 choi@snu.ac.kr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603100067

[Natioal Geographics]
돛새치들의 사냥방식은 포유류와 유사하다. 주로 느슨하게 무리 지어 다니는 돛새치들의 팀워크는 가히 환상적이다. 녀석들은 먹이 주변을 돌며 먹잇감들이 똘똘 뭉치도록 압박한 후 교대로 사냥을 한다. 사냥은 매번 몸 높이의 두 배가 넘는 등지느러미를 휘황찬란하게 번쩍이는 것으로 끝이 난다.

돛새치의 몸은 각도에 따라 다채로운 색깔로 보이는데, 보통 은청색 줄무늬처럼 보인다. 호주 퀸즐랜드대학교의 신경생물학자 커스틴 프리치스는 녀석들의 몸색깔이 바뀌는 것은 어두운 색깔의 멜라닌 세포 때문이며, 그 원리가 “블라인드를 치는 것”과 흡사하다고 말한다. 녀석들은 평소 탁한 색을 띠지만 “스트레스를 받거나 흥분하면 멜라닌 세포가 색소를 수축시켜 몸 안쪽에서 화려한 금속성 색깔이 드러나죠.” 색을 번뜩이는 것은 먹잇감을 겁주는 한편 다른 돛새치에게 물러서라는 경고를 보내 충돌을 피하기 위한 것일 수도 있다. “코도 삐죽하고 헤엄치는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이런 신호는 필수예요.” 프리치스는 말한다. 실제로 주둥이처럼 보이는 길게 튀어나온 위턱은 단검처럼 날카롭다. 녀석들은 이 주둥이를 먹이에게 휘두르거나 상어와 청새치 같은 적들과 맞설 때 사용한다. 그러나 이처럼 주둥이를 빨리 휘둘러대도 돛새치들이 서로를 찔렀다는 보고는 거의 없다. 녀석들은 순서대로 공격을 하기 때문에 흥분한 상태에서 눈알을 다치거나 배를 곯을 일도 없다. 정어리들도 공동작전을 펼친다. 녀석들은 우두머리 없이 서로의 간격과 움직임을 확인하며 동시에 움직인다. 수은 방울이 구르듯 유연하게 이동하면서 은빛으로 아른대는 정어리떼의 움직임은 포식자들을 어지럽게 하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혹시, 피부의 V자는 색을 변화시키기 위한 도구일뿐인가?-chaeja thinks)

2010년 10월 4일 월요일

The Last Airbender

아앙의 전설!
미국 니켈로디언 과 한국의 JM애니메이션이 공동 제작한 61부작 애니메이션이며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다.

김치 설

[왜 김치공장 판매 업체는 배추 수급량을 몰랐을까?]
"배추 중간 유통 과정에 대량으로 사재기를 하는 유통업자가 있다. 대표적인 불공정 사례가 배추 중간 유통이다"라고 밝혔을 때 대형마트들은 바짝 긴장했다. 대형마트들이 움찔한 것은 업체별로 배추 산지와 계약재배를 통해 연간 200만통 안팎의 배추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형마트들이 산지와 계약재배를 맺는 시기는 크게 세 가지. 배추씨를 뿌리는 단계와 재배 단계, 수확 단계다. 대형마트 한 관계자는 "보통 산지와 배추 한 포기당 1000원 내외에서 계약을 한다"고 귀띔했다. 최근 대형마트에서 배추 시세가 6000∼7000원대에 형성되는 것을 감안하면 5∼6배가 남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대형마트들은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올해 여름 작황이 나빠지면서 생산비와 물류비를 빼면 남는 게 없다는 것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배추를) 어느 정도 키우다가 밭을 넘기는 경우도 있지만 씨만 뿌리고 넘겨버리는 경우도 있다"며 "이럴 경우 유통업체들이 비료값, 인건비 등을 비롯해 많은 부분을 감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통 업체들은 이 같은 상황에서도 중국산 배추 수입으로 선회할 경우 국내 농가가 큰 손해를 보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농민들과의 계약을 그대로 유지할 수밖에 없었다는 설명이다. 가을배추 주요 산지인 충남 서산시 운산면 고산리의 한 농민은 "유통업체 등이 우리와 계약을 포기하고 중국산 배추를 사들이게 된다면 농민은 다 망한다"고 하소연했다. 정부가 추진 중인 중국산 배추 수입이 가뜩이나 어려운 농민들을 더욱 곤경에 빠뜨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 배추사업은 매력적인 수입원이 되지 못하는 듯. 강사업도 하니 때는 이때다 싶었겠지. - 세금이 넘마나에서)

[배추씨가 잘못되었나?]
배추종자, 불암3호 국내종자기업인 흥농에 의해 1990년대 초 개발. 1997-1998 IMF 시기 초
국적 종자기업 세미니스의 흥농 인수합병.  세미니스 흥농의 모든 종자 인수, 계속 생산, 판매
􀁽 세미니스 vs. 고제농민
• 2001년의 고온과 가뭄과 같은 이상 기온 vs 농민들의 경험과 지식 – 배추 피해는 이상기온
에 의한 것이 아닌 씨앗의 결함때문.
• 무주군에서 발생한 순무모자이크 바이러스와 같은 것 (순무모자이크 바이러스는 종자가 아
닌 진딧물에 의해 전염) vs 위치, 계절, 파종시기에 관계없이, 불암 3호 배추만을 심은 밭에서만 피해가 발생.
==> 고제농민 패

혹시 이번에도 이상기온에 약한 종자?

2010년 8월에 국립종자원은 김장용 배추 종자 유통 근절을 위한 조사를 하였다. 노력은 많이 하는 구먼.

[식단에서 김치가 차지하는 비중은?]
   (꾸준히 김치는 먹고 있다...)
aglook.krei.re.kr/down/oy2010/hwp/2010oy27_hwp.pdf

(낚인 것일 수 도 있다.   최근 이슈거리를 찾아 미디어가 날뛰었지만 심각한 수준의 충격이 없었다. 무엇을 감추기 위해서인가?)

2010년 10월 2일 토요일

Frozen

스키장 리프트 볼트 탈출 사건

이끼

추노도 그랬지만 어디선가 본듯한 데자부가 있었는데.
이끼도 데자부가 있다.
이현세 만화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아예 오먀쥬를 했다고 한다면 편할텐데.

"누가 연애하자켔나?"

predators

아놀드가 만들었던 영화는 많이 회자된는 듯하다.
어쩌면 아놀드가 영어가 서툴어 말이 많이  없어서 인지.
"알 비 백" 하나로 히트를 치고,
대형 블럭버스터의 원조가 되고.
그래도, 드라마가 있는 영화라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다.
물론 속편에서는 드라마가 없어지긴 하지만.
그 드라마 없는 것을 드라마 있게 만든것이 카메룬 감독이었고, T2

Predator는 외계인의 새로운 종이다.

로드리게스는  새벽에서 황혼까지를 생각하게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