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29일 일요일

로또 로봇

외신 보도에 따르면 영국 에섹스 대학과 공학회사 BMT는 유럽연합집행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길이 1.5m, 최대 초속 1m로 헤엄치며 수질오염을 탐지하는 로봇 물고기를 개발, 실용화활 계획이다. 이 로봇의 가격은 약 4,000만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에서도 실제와 거의 유사한 로봇 물고기를 개발해 실용화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는 대덕연구단지 정부출연 연구기관으로 구성된 4대강 위원회에서 본격적으로 물고기 로봇 개발에 나서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도난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며 로봇 물고기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한 네티즌은 "맨홀 뚜껑도 훔쳐가는 판에 투망으로 다 잡혀갈 것"이라고 말했으며 "로봇 물고기는 로또"라는 글을 올린 네티즌도 있다.

효행일기

서기 2009년 11월 29일

 

1.

학교에서 사회를 기말고사 나올문제를 찾아주셨다.

그래서 그걸 총정리했다.

글자도 않틀리고 이해하기 쉽게 정리했다.

엄마가 잘정리 했다고 칭찬을해주셨다.

다른 과목도 잘정리해서 좋은 성적걷을겄이다.

2.

원우를 목욕을시켰다.
내가 시합처럼 경기를 하여 빨리끝내게했다.
원우도 좋고, 나도 좋았다.
칭찬은않들었지만 기분이 좋았다.

 

3.

나는 공부를많이했다.
과학,사회,국어등을 공부했다.
너무나 많이한겄같았다.
다음엔더 공부 많이 해야겠다.

 

4.

바이올린연습 하였다.
학교에서 연주하는 곡을 다 외웠다.
무슨곡을 키냐면 '알래그로 와'사랑의인사'를 다 외웠다.
엄마가 잘킨다고 칭찬해 주셨다.

 

Wonjinee@paran.com

2009년 11월 15일 일요일

크립

'시클로'를 통해 라디오헤드(Radio Head)의 'Creep'을 히트곡으로 만들어 '재미를 좀 본!' 이력이 이번 작품에서 리바이벌 되지는 않을 듯 싶다.


95년에 '씨클로'를 통해 혜성 같이 나타난 트란 안 홍.

2009년 11월 8일 일요일

wsprintf

sprintf 를 사용하려면
#include <stdio.h> 가 필요.
이는 보통
#include <vcl.h>
#include <stdio.h>
#pragma hdrstop
식으로 쓰이게 되죠.

VC9에서 sprintf 경고 메세지...
wsprintf 가 있기 때문.

wsprintf 는
#include <stdio.h>
없이 사용가능한 WIN32 API 로,
일반 앤시코드과 유니코드 사용 프로그램에 공히 사용할수 있는 문자열 합성 함수.

유니코드를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이면 그냥 wsprintf 를 sprintf 대신 사용.
유니코드를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면 역시 wsprintf 를 그냥 사용.
유니코드를 사용할 경우는 문자열은 L"문자열"; 식으로 유니코드로 표현되어야 하며 char * 대신 wchat_t *  형이 사용.

 

한계가 있더군...

2009년 11월 2일 월요일

타이거즈 우승

스페인 사회는 1936년 내전이 발생하기 직전. 가르시아라는 작은 마을 사람들은 정치적 입장에 따라 자유민주주의를 내세우는 공화주의 정부를 지지하는 세력과 교회를 주축으로 한 극우보수세력으로 나뉘어 첨예하게 맞선다.
결국 프랑코가 주축이 된 반동 쿠데타가 일어나 공화주의자들은 전향하든가 숙청당하든가 어느 한쪽을 택해야 하는 운명에 처한다. 이 내전에서 지역감정이라는 재앙이 싹튼 것은 바르셀로나를 중심으로 하는 카탈루냐 지방 사람들이 프랑코의 반대편에 섰기 때문이다.

프랑코는 내전이 끝나자 보복을 하기 시작했고 이후 수십년간 카탈루냐 지방 사람들은 이들의 박해를 받았다. 카탈루냐 출신은 공직에도 기용되지 않았다. 섬유공업 중심지로 부유했던 바르셀로나는 정부의 보호무역주의 때문에 점점 쇠퇴했다. 대신 마드리드는 프랑코 치하에서 반사적 이익을 얻었다. 바르셀로나 주민들은 프랑코 정권이 끝나자마자 공용어를 카탈루냐어로 바꾸는 등 스페인 내에서 독자적인 정책을 택했다. 스페인 프로축구의 쌍벽인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앙숙이 된 것도 당연하다.

2009년 11월 1일 일요일

전자사전의 조건

- eBook

- 영영사전

   롱맨...

- 네이티브 스피킹

 

 

동남아 수준

이건뭐~

과천과학관이 국립이라는 이름이 붙는 것에 대하여 부끄럽기짝이 없다.

오늘 곤충관을 갔는데,

모두다 죽은 거미들 밖에 없고,

그것도 관리아저씨는 빛들어가면 거미가 죽는다나?

모든 책임은 국민들이 지지...

어린이 과학관은 제대로 작동되는 것이 절반도 않되고,

안내하는 도우미는 불친절하기 짝이 없고,

더 맥빠지는 것은 4000원입장료이다.

차라리 무료로 개방하고, 자연사박물관이나, 테슬라쇼나 얼마 더받고 행사해라.

분명 벌을 받을지어다.

애둘 데리고 가면 동물원가는 것과 입장료차이가 없다.

차라리 동물원을 간다.

동남아 애들 보라고 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