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29일 수요일

수로 계산하는 초등학교 딸래미

숫자와 수는 어떻게 다른가요~?
숫자는 수를 나타내는 표시예요.
‘ABC’와 같은 알파벳이나 ‘ㄱㄴㄷ’같은 한글처럼 말이지요~
수는 양을 뜻해요. 상자에 귤이 서른 두 개가 있다면 이를 ‘32’라고 쓰지요. 이때의 32는 수를 나타내지요.
즉 32는 수이고 32를 만드는 3과2는 숫자예요.
이것은 ‘앞으로’라는 말에는 뜻이 있지만 ‘앞’,‘으’,‘로’라는 글자에는 뜻이 없는 것같 같은 이치예요.
그러니까 3이라는 것은 ‘수’를 만드는 데 쓰이는 단순한 표시일 뿐 혼자서는 아무 뜻도 없는 ‘숫자’에 불과한 것이지요.
하지만 숫자가 다른 표시와 함께 사용되면 ‘수’가 되지요.
3개, 3+8과 같은 계산, 3마리, 3kg 등, 다른 단위나 표시와 함께 쓰인 3은 모두 수라고 할 수 있지요.

노트북을 AS 센터에 맞겼다... 언제나 연락이 올려나...

수학에 관련된 내용을 공부하기 위하여 프로그래밍을 도입할 필요가 있는데... 옛날 BASIC을 써도 좋지만 너무심심하니까...  MFC 를 사용할 수도 있고,,, 어렵나...  .NET으로 가면 더 어려우니까...  스크래치라는 것이 개발되었다는데... 이것을 가려쳐주어야 겠다.

2010년 9월 26일 일요일

HP 노트북 그래픽 카드에 무슨일이...

HP Pavilion dv2811tx 모델의 그래픽카드는 HP NVIDIA GeForce 8M GS 이다. 그런데, 이놈이 얼마전부터 말썽이다.  화면의 안개자국이 생기질 않나. 심지어 하드웨어 문제가 나타나고 있는 것 같아서, 드라이버를 새로 깔아 보기도 하고 왜냐하면 vista에서 win7으로 바꿨기 때문에...  그런데, 다음과 같은 글을 발견했다.

All 8x00M are faulty even if they first work because there's a big design problem with the underfill(Chip등의
Package 밑을 절연 수지를 이용하여 완전히 메우는 공법). So their lifetime is very short for a GPU.
[그래픽 칩을 만드는 공법에 심각한 문제가 있어 GPU시간이 매우 짧다는 것이다. - 아 그래서 단종이 되었나 보다- 이것을 쉬쉬하고 팔아먹는 이 암울함.]
Cleaning (removing dust inside cooling system) and cooling (add cooling fans under your laptop) and powermizing (check driver settings) will help and extend the lifetime of your GPU for a few days or months, but this will not repair a faulty chip. Underclocking may also help. Also check for BIOS updates...
[쿨링을 잘하거나(아마 온도에 민감한 문제인가 보다) 언더 클록킹을 하면 몇일이나 몇달은 도움이 될라나]

Fact is, the lifetime of a 8x00M GPU is around 18 months, or less if you are a gamer or if your laptop is used several times each day, you'll just multiply the thermal cycles. [수명이 18개월이란다- 그래, 2년쯤 되었나?]

Nvidia told this to their shareholders:
http://www.nvidia.com/object/io_1215037160521.html

And later they told this to their partners:
http://vr-zone.com/articles/nvidia-s-solut...1.html?doc=6351

If you want to know why your GPU is dying, just read this:
http://www.theinquirer.net/inquirer/news/7...dia-g84-g86-bad
http://www.theinquirer.net/inquirer/news/3...chips-defective (read also part 2 and part 3).
People said TheInquirer is only publishing rumors but... how old is your GPU ?

Replacing a motherboard is very expensive... you may want to buy a an extended warranty, but check first your local law and consumer rights.

Apple extended their support for the same problems:
http://www.macworld.co.uk/education/news/i...pe=samechandate

HP notebooks have also this problem:
http://www.dvorak.org/blog/2009/01/29/a-pe...screwing-users/

Same is for Asus, Acer, Packard Bell...

So if your notebook is idle or only running office programs or web browsers, your GPU should not exceed 65°C. If you're gaming your GPU should not exceed 85-90°C. If you're above, expect your GPU is near the end. [GPU가 65도를 넘지 않게 해야한다.  컴터를 쓰지 말라는 얘긴데]

Test your laptop with an external monitor, but your pictures are already showing your GPU is dead.
[외부 모니터로 체크해보면, LCD문제가 아니라 GPU문제라는 것을...]


Good luck...

[ 아... 컴퓨터 쓰다가 죽으면  온도가 너무 높다는 것이구나....
  계륵인가? ]

2010년 9월 16일 목요일

'차기 해상시험선' 2009-05-18

STX조선해양은 국방과학연구소로부터 '차기 해상시험선' 1척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해상시험선은 해상 무기체계 시험지원, 시험해역 환경조사 수행을 목적으로 건조되는 선박으로 이번에 건조되는 차기 해상시험선은 발전된 최신 무기체계까지 시험평가 할 수 있는 최신 기능들이 한층 보강된 선박이다.

이 선박의 가격은 430여 억원에 이르며 1,200톤 규모에 30여 명의 승조원이 승선할 수 있다. 최대 항속 거리는 4,000마일에 이르고, 오는 2012년 5월에 국방과학연구소에 인도될 예정이다.

STX조선해양 특수선 부문은 2005년 한국해양대 실습선 '한바다 호'를 성공적으로 건조하고 한국해양연구원의 쇄빙조사선 기본 설계를 진행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함정기술연구소를 설립해 특수선 R&D에 회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현재는 경남 진해 조선해양기지에서 방위사업청에서 발주한 유도탄형 고속함(PKX) 4척과 해양경찰청의 1,500톤 고속 경비함 2척 및 3,000톤 훈련함 1척을 건조 진행 중이다.

도종칠 STX조선해양 특수사업본부장은 "극심한 수주난 속에도 다각적인 고객 수요 분석과 전략적 영업 활동으로 좋은 결과를 거두었다"며 "STX유럽과의 기술협력을 통해 특수선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며, 해외 방산수출을 통한 국가이익을 위해 현재 활발한 수출 상담이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STX그룹은 STX유럽의 자회사인 STX프랑스 크루즈社(STX France Cruise)가 프랑스 정부로부터 21,000톤 군용 수송함(헬리콥터 캐리어) 1척을 수주한 바 있다

Table over units in Ansys

2010년 9월 15일 수요일

장숙정

'희대의 호색한'으로 오해받고 있는 조선 19대 임금 숙종은 부국강병과 화폐개발, 암행어사로 민생을 보살핀 최고의 절대군주였다고 평가합니다.

2010년 9월 14일 화요일

맥그루버 (2010, MacGruber)

맥그루버 (2010, MacGruber)
감독: 조르마 타콘
배우: 윌 포트 / 크리스텐 위그 / 발 킬머 / 라이언 필립 / 파워즈 부스 / 마야 루돌프

<맥가이버>의 패러디 영화로, SNL의 <맥그루버>가 극장용으로 각색. 맥가이버의 얼간이 아들 맥그루버가 아버지와는 달리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고 다닌다는 코미디 작품.

만담

짠짜자자자 짠짜자...

끝말 잇기나 해보자~     나트륨-

레스토랑에 갔는데, 바지에 물을 쏟은 거야~    물줘도 안자라요-

로봇이 좋아하는 치킨은~ 웅-치킨, 우웅-치킨.  그럼 우유가 아프면 앙팡이냐-

짠짜자자자 짠짜자...

2010년 9월 13일 월요일

실종 앨리스 The Disappearance of Alice Creed

타이탄, 페르시아왕자:시간의 모래  `젬마 아터튼`

SF 단편선에 나오는 얘기인데.
부인이 어느날 갑자기 집을 떠나겠다고 선언한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나...
독자에게 당근 남자 정부이겠거니 했으나, 이웃집 여자였더라.

흑사병

블랙 데스 (Black Death, 2010)

영국, 독일
드라마, 공포
감독 크리스토퍼 스미스
출연 숀 빈, 까리세 판 하위텐, 에디 레드메인, 데이비드 워너
흑사병에서 마녀사냥까지 큰 흐름으로 이해하지 못하고 개인적인 기교에 의해서 만들어진 조잡한 사건으로 단순화해버리는 오류가 있다.
마녀사냥은 여자친구때문에 GOD를 버린 수도승이 저지른 일이다. 종교적인 사건이 아니다.
뭐... 이런 음모가 있는 것 같다.

애틀란티스

거의 2400년 전에 플라톤은 아틀란티스의 위치가 <헤라클레스 기둥이 있는 해협의 서쪽>이라고 묘사했다.  헤라클레스의 기둥은 현재의 지브롤터 해협이다.
그가 말하기를,
“아틀란티스는 리비아와 아시아를 합한 것보다 더 크며 그것은 다른 섬들에 맞닿아 있었고, 그 섬들로부터 진짜 대양으로 둘러싸여 있는 반대쪽 대륙(아틀란티스)으로 갈 수 있다.  말하자면 헤라클레스의 기둥 안에 있는 이 바다(지중해)는 단지 좁은 입구를 지닌 항구에 불과하지만 서쪽에 있는 바다는 진짜 대양이며, 그것으로 둘러싸인 땅은 가장 진실한 의미에서 대륙이라고 부를 수 있다.”
또 플라톤은 다음과 같이 덧붙인다.
“그것은 아틀란티스라고 불렸으며 거대하고 경이로운 제국의 심장이었다. 아틀란티스의 지배는 그 대륙뿐만 아니라 모든 섬과 다른 곳들에도 미쳤다.”
“지진에 의해 가라앉은 다음부터 아틀란티스는 이 곳에서 대양으로 항해하려는 항해자에게 건널 수 없는 진흙의 장벽이 되었다.”
역사가들은 고대인들이 수천년 동안 대서양을 얕고, 진흙 투성이며, 어두운 바다로 알고 있었다고 기록한다.
[의]
그 사라진 대륙에 왜 관심을 가져야 하지? 황금을 찾아 떠날 것도 아니고, 부동산 개발을 할 것도 아닌데...

페일린 트랜스포머

거짓말 잇단 폭로에도 페일린에 눈먼 우익들 (http://www.hani.co.kr/)
이 정도면 어떤 정치인도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다. 최근 <뉴스위크>는 페일린의 건재에 대해 “그의 지지자들은 이런 보도를 무시하거나 극단적인 좌파들의 주장일 뿐이라고 생각한다”며 “페일린은 정치를 종교적 일체감, 성공한 여성의 표상, 가족주의, 모성애 등 보수적 가치관 내지 도덕적 열정으로 바꿔놓았다”고 전했다.


그나마, 그 풍만한 가슴이 수영복 사진에서 18살이 아닌 30대로 보인다 사실로 반감이 되었으며 그녀의 딸이 고등학생 임신으로 도덕성에 흠이 좀 나서 정치에서 밀렸지만,,,
 
김 태 희가 정치에 나온다면 당근 1등할 것이다 흐미.
김 태 희급이 남북회담에 나온다면 ~
 
페일린은 정치를 뭘로 바꾼게 아니라 동물적 성질을 따르게 한 비열한 세계를 소개했을 뿐일 것이다.

2010년 9월 8일 수요일

아이 언 맨 2

스팀보이를 보는 것 같기도 하고, 스타크래프트를 보는 것 같기도 하고.
난데 없이 여자 요원의 무술을 보다보니
차기 프로젝트는 역시 터미네이터3처럼 아이언우먼이 되지 않을 까?
했는데 역시  뭔가 초석을 아무데나 까는 마블스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와 토르의 망치, 그리고 스칼렛 요한슨의 블랙 위도우를 보여주는 식으로 영웅의 종합판을 준비하고 있다.

기다려달라, 기다려 달라... 감이 익을 때까지... 그러면 곶감까지 줄테니까.

익스팬더블스

시원하게 터뜨리기는 했는데,
그냥 터져버려서. 그냥 옛날 근육배우들의 가십...

2010년 9월 6일 월요일

방자하다

매춘의 파격 그 보다 못한.
음란서생이후 이제 3부작이 남았네...
그 섭외력을 다시 한번...

2010년 9월 5일 일요일

윔피키드

미국에서 유명하다고 했더니, 그것도 몇년전이네...
케빈은 12살에 버금가는 스토리...
치즈 터치...

2010년 9월 2일 목요일

서 해 선이라

3년여간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를 마치는 대로 착공하면 오는 2018년부터 열차운행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예상 노선은 충남 홍성군 화양∼충남도청 신도시∼당진군 합덕을 거쳐 경기 평택시 안중∼향남∼안산시 원시 구간 90.18㎞다. 건설비로 모두 2조 8304억원이 투입된다

2010년 9월 1일 수요일

Prince of Percia 시간의 모래

페르시아의 왕자


네, 귀국의 공주 잘 봤습니다. 이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주를 보여주시죠"
'타이탄(Clash of The Titans)'의 그분 타미나(젬마 아터튼) -The Disappearance of Alice Creed (2009) .... Alice Creed
아마 입술에 보톡스를 하였던지. 모래바람에 입이 텄던지...

제7호 태풍 곤파스(KOMPASU) 요망한 태풍

제7호 태풍 '곤파스'(KOMPASU)는 일본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콤파스를 의미. 중심기압 960hPa, 최대풍속 144km/h (2010년 9월 1일, 오후 12시 기준)
  지금 화성의 집에는 전기가 새벽 3시부터 끊어졌고, 애들 학교도 2시간 늦춘다고 한다.

그리스 신 계보


영웅 샘 워딩턴이 '타이탄'을 살린다 ★★+☆☆
6년이 지났지만 [트로이]보다 나은게 무엇인지 ★★☆☆☆

아내의 한마디 주인공만 아니면...
 
영화를 가만히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알고 있던 페르세우스 영웅담과 조금씩 엇나가기도 한다. 어머니의 극진한 사랑으로 커나가는 원전과 달리 영화 속 고독한 영웅이 되기 위해 페르세우스는 양부모에게서 자라나고, 신화 속에 등장하던 거울방패와 무엇보다 탐이 나던 날개 달린 신발은 쏙 빠졌다. 그리고 페르세우스의 로맨스 라인에도 살짝 변주를 줬다. 안드로메다 대신 이오라는 저주받은 미녀가 수호천사처럼 페르세우스를 보호한다. 그래도 가물가물한 기억을 되살려보면, 페르세우스 모험의 정점을 찍는 영웅담은 빠지지 않는다. 바다괴물을 물리치고 메두사의 머리를 이용해 안드로메다 공주를 구하는 여정 말이다. 그 여정의 길 위에는 메두사와 페가수스, 하나의 눈으로 운명을 예언하는 마녀 3인방이 등장하고 사막의 스콜피온, 크라켄 등의 크리처들이 양념을 뿌린다. http://gotoanalog.egloos.com/2567765

요망한 축

bearing stiffness 1E7 kg/mm
imp weight 140 kg
shaft length 1m   .... chaejoo@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