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29일 화요일

뭐야 저번 비는...

9.한국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방사능이 육지에 도착하기 전에 비행기를 이용해 방사능을 머금은 구름에 인공강우를 일으켜 바다 위로 떨어뜨리면 된다.
체르노빌 사고 때도 그런 방법으로 피해를 줄였다. 주변국들과 협력해서 해야 한다.

10.한국인들이 다 대피해야 하는 것은 아닌가.

-그럴 필요까지는 없다. 인공 강우를 빨리 실시하면 된다.

체르노빌 사태와 비슷하다고 본다고하면 엄청나게 큰 문제이다.
방사능 유출로 7세대까지 피해를 입는다고 보면 말그대로 저주라고 봐야할 것이다!
발육문제, 질병, 환경오염으로 인한 자연재해 등!!말로 설명할 수 없을것이다!
더이상 우리나라 숨기지 말고 조속히 문제를 해결하도록 만전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2011년 3월 27일 일요일

소니 배터리

2년전에 배터리를 갈아 탔는데 그때 옥션에서 조금 싸게 주고 샀는데,
이번에도, 윈도우즈에서 배터리를 인식하지 못하는 사태가 갑자기 나타남.

배터리 문제인지,
배터리의 칩 문제인지,
노트북의 문제인지,

분간을 할 수 없어서,

체크후 리필이 필요함.

황해 vs Morning Glory

부산의 부두를 보면서 저곳에서 배를 타고 시모노세키로 놀러갔던 생각이 나 생생함을 더하려면 여해을 떠나야 겠다고 생각하게된다.
그렇게 달리는 것을 좋아하는 감독이 대니보일 말고, 우리나라에 나홍진 감독이 있다고 생각되는 영화.  복선과 인과관계가 그럴싸한 영화.


그러고 보니, 모닝 글로리 ( 굿모닝 에브리원 )의 레이첼 맥애덤스도 하히힐 런닝을 아주 잘하는 것 같다. 이 감독도 좀 뛰는 것을 좋아하는 지... (로저 미첼 감독)   그런데, 폭력신이 끊임없는 황해나 끊임없이 말이 쏟아지는  Morning Glory나  보고나서는 피곤하다.

2011년 3월 22일 화요일

RED SONJA

The Hyborian Age is a fictional period within the artificial mythology created by Robert E. Howard, in which the sword and sorcery tales of Conan the Barbarian are set.
The word "Hyborian" is a transliterated contraction by Howard of the Ancient Greek "hyperborean," referring to a "barbaric dweller beyond the boreas (north wind)."[1] Howard stated that the geographical setting of the Hyborian Age is that of our earth, but in a fictional version of a period in the past, c. Upper Paleolithic (14,000 to 10,000 BC).

2011년 3월 19일 토요일

THE MECHANIC

1972년 찰스 브론슨이 주연한 청부살인자의 액션 스릴러를 액션 배우 제이슨 스태이텀을 사용해 만든 유혈폭력이 난무하는 리메이크다.

콘에어와 툼레이더의 사이몬 웨스트 감독...

콘에어와 비슷한 풍이다.

2011년 3월 13일 일요일

초능력자 & HereAfter

초능력자
   소재는 좋은데,  처음 대면했을 때 실핏줄 터질 정도로 땀을 많이 흘리는 고생을 했지만,  스토리의 한계야...   새로운 여배우는 첫인상은 좋은데, 영화에서 고생을 많이 했는지. 끝에는 다른 여자가 되어 있음.


Hereafter...
  클린트이스트우드가  오래 살았나 보다.  프랑스의 가구나, 거리나 , 사무실, 호텔은 정말 마음에 들었다. 그 파격적이면서 조화로운 예술감은 어디에서 오는가?

2011년 3월 6일 일요일

DUE DATE

분위기 띄우려고 안간힘을 쓰는 일이 종종 있다.
종종 어느 한 사람 때문에 분위기는 대체로 가라 앉아 떠오르지 않는다.

미드나이트 런의 경우 진지하지만 재미 옴팡지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연기는 가히 신적이다. 그런데 그가 무척 화를 낸다. 그랜드 캐년에서 잃어버렸다는 지갑을 아직도 가지고 있다는 말에 무지막지하게 에단(잭 가리피아나키스 분)을 밀쳐버리는 신은 정말 화를 내는 것 같았다.  이영화 이렇게 만든게 너야...

[워렌 버핏의 행복]
십년만 참고 일하자...    십년동안 섹을 않아는 것과 같다...

2011년 3월 2일 수요일

The next three days

 전설적인 탈옥의 대가 ‘데이먼(리암 니슨)’을 찾아가 탈옥에 성공할 수 있는 5가지 미션을 전수받는 ‘존’! 교도소 이송조치로 아내를 구할 수 있는 시간은 단 3일뿐. 도저히 불가능해 보이는 미션을 완수하고 35분 안에 도시를 탈출해야 한다.

도망자가 나왔을 때 토미리존스는 눈에 띄는 연기와 집중력으로 극을 아카데미에 올려놓는다.  도망자2는 토미리존스 패거리를 위한 영화였을 정도 였다. 여기에 나오는 U.S. Marshals 팀의  흑여성과 유사한 스타일이 여기에도 나오고...

검문소를 통과하는 신은 미드에서 많이 본 장면이고, 단추를 추적하려고 종이쪼가리 떨어뜨리는 장면도 많이 보아온 장면인데... 2류급 배우가 연기했더라면 참신하게 몰입할 것 같은데 러셀크로라서 그래서 더 지루했나보다 (프랑스 영화의 리메이. 원작은 뱅상 랭덩과 디안 크루거가 나오는 라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