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2일 수요일

The next three days

 전설적인 탈옥의 대가 ‘데이먼(리암 니슨)’을 찾아가 탈옥에 성공할 수 있는 5가지 미션을 전수받는 ‘존’! 교도소 이송조치로 아내를 구할 수 있는 시간은 단 3일뿐. 도저히 불가능해 보이는 미션을 완수하고 35분 안에 도시를 탈출해야 한다.

도망자가 나왔을 때 토미리존스는 눈에 띄는 연기와 집중력으로 극을 아카데미에 올려놓는다.  도망자2는 토미리존스 패거리를 위한 영화였을 정도 였다. 여기에 나오는 U.S. Marshals 팀의  흑여성과 유사한 스타일이 여기에도 나오고...

검문소를 통과하는 신은 미드에서 많이 본 장면이고, 단추를 추적하려고 종이쪼가리 떨어뜨리는 장면도 많이 보아온 장면인데... 2류급 배우가 연기했더라면 참신하게 몰입할 것 같은데 러셀크로라서 그래서 더 지루했나보다 (프랑스 영화의 리메이. 원작은 뱅상 랭덩과 디안 크루거가 나오는 라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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