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29일 목요일

스스로를 속이지 말라

혜문 스님은 “박 전 대통령이 식수한 금송이 죽자 처벌을 두려워한 안동군수가 도산서원 관계자들과 짜고 몰래 금송을 다시 심어 박 전 대통령이 직접 심은 금송이란 거짓말로 40년 넘도록 세상을 우롱해 왔다”고 지적했다.
또 “박 전 대통령이 심은 나무란 이유로 1000원권 화폐에도 그려 놓아 퇴계 선생이 평생 실천하고 가르친 ‘스스로를 속이지 말라’(無自欺)는 말을 어기는 부끄러운 행위를 했다”며 “박 전 대통령이 심은 나무가 아닌 일본 특산종 나무가 왜 거기 계속 서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표지석만 교체하고 나무를 그대로 둔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www.hani.co.kr 2011-12-30

2011년 12월 25일 일요일

아만다 다.

앤드류 니콜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데뷔작 ‘가타카’와 각본을 쓴 ‘트루먼 쇼’가 그랬듯이 ‘인 타임’의 배경 역시 강자가 약자를 감시해 체제를 유지하는 통제 사회입니다.

2012곤 2011인 타임 (In Time)
2011레드 라이딩 후드 (The Girl in the Red Riding Hood)
2010레터스 투 줄리엣 (Letters to Juliet)
2010클로이 (Chloe)
2010디어 존 (Dear John)
2009부기 우기 (Boogie Woogie)

11세부터 모델로 활동해 온 아만다 시프리드는 개성 있는 미모로 일찍부터 주목 받았지만 막상 캐스팅 운은 그리 따라주지 않았던 배우.

한편,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SC제일은행은 직장인 대상 신용카드인 '타임카드'를 통해 적립된 기부금 1781만원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전달한다.

직장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시간대별 다른 혜택을 주는 타임카드는 이용금액의 0.1%를 기부금으로 적립해왔다.

지난 1년간 조성된 1781만원의 기부금은 고객 1만2615명의 이름으로 전달되며 카드를 이용한 고객은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도 받게 된다.

황유진 SC제일은행 카드상품팀 상무는 "타임카드를 통한 기부와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종수정 2011.12.22 15:15

빕이다.

영화 '웨딩싱어', '클릭'등을 연출한 프랭크 코라치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폴 블라트-몰캅'의 케빈 제임스가 주인공 사육사역을 맡았다. 그 외, 로자리오 도슨과 떠오르는 코미디계의 샛별 켄정 그리고 '모범시민'의 레슬리 빕이 출연하였고, 아담 샌들러, 실베스타 스탤론, 쉐어 등이 재미난 동물들의 목소리역을 맡았다.  (naver)

Leslie Bibb (74년생)

레슬리 빕은 16살이던 1990년에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개최한 전국 모델 선발대회에서 입상, 모델로 데뷔했다.
미녀 스타 레슬리 빕이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한 SF 영화 <아이언맨>에 출연 말발 좋은 리포터 역.
영화 <모범시민>(제공: 한화제2호데이지문화컨텐츠투자조합 / 수입: ㈜데이지엔터테인먼트 / 배급: 시너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시장을 연기한 ‘비올라 데이비스’와 직언도 서슴지 않는 지적인 검사 사라역을 열연한 ‘레슬리 빕’


한편, IT업계에서는
"
여러대의 서버를 관리하는게 참 복잡합니다.
예전 두세대로 운영되면 몰라도 요새처럼 데이터가 커지고, 사용자수도 증가하고 하면서
관리해야될 서버가 많아져서 신경쓸게 더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나온게 ZooKeeper~!!!.
"

WP

WP가 우리의 현실을 꼬집는 것은 F T A호 이후 기업의 진출을 위한 바람잡이인가? 우리편인 것 처럼 보인다고 마냥 좋아할 것인가? 앞으로 몇달 이내에 본색을 드러낼 것인데. FOX는 이미 언론의 의미를 시나리오로 깔떼하고 있지 않은가?
중간평가(中間評價)
1987년 제13대 대통령선거전에서 민정당의 노태우(盧泰愚)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올림픽을 치른 후 6·29선언과 모든 과거공약의 이행여부를 국민들로부터 중간평가를 받겠다고 공약해 88년 말부터 정치쟁점이 됐던 사안.
이 문제는 5공청산과 맞물린 데다 노대통령의 신뢰와도 연결돼 복잡한 양상을 띠고 전개됐다.
민정당이 89년 4월12일에 중간평가를 실시하기로 방침을 정하자 야당은 5공청산 전의 중간평가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노정권 불신임 투쟁을 전개했다.
중간평가를 앞두고 정국은 대통령선거전을 방불케 하는 대중집회가 잇따라 열렸다.
결국 노대통령은 국가의 혼란을 피한다는 명분 아래 89년 3월20일 당론에 반하는 중간평가 유보입장을 밝혀 중간평가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2011년 12월 21일 수요일

영 재 부 모 로 사는 것

2011년 영재교육의 현실이다.
영재라는 이름을 좀 바꿨으면 좋겠다. 우수학생교육원이나 기관의도움을받은학생을위한교육원으로. 영재교육을 정부에서 지원하는 가장 큰 장점은 예산 배정이다. 이를 두고 치열한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정민훈음

是月訓民正音成 御製曰 國之語音異乎中國……
(이 달에 훈민정음이 다 되었다. 임금께서 글을 지어 말씀하기를, 우리 나라 말이 중국과 달라 ...)


여기에서 중국이라함은 '나라간에'라는 뜻인 듯하다.
예전에 하나의 논문에서 중국이 국내라고 생각할 수 도 있다고 보았는데,
아마도 여러가지 설중에 하나로 생각을 바꿔야 할 것 같다.
그때 이미 중국이라는 단어를 여러차례사용하였다고 한다.  한 곳을 지칭하는 말이 아니라 우리가 현재 얘기하듯이 서방, 동방 뭐 이런 정도의 말일 게다.

2011년 12월 19일 월요일

IMF

브래드 버드가 연출을 맡았던 <심슨 가족> 시즌1의 12화 <크러스티 체포되다>는 광대 크러스티가 누명을 쓰고 경찰에 체포되자, 바트 심슨이 몸소 그 누명을 풀어주는 에피소드다. 거대 로봇이 인간세계에서 고충을 겪는 <아이언 자이언트>는 말할 것도 없고, 그보다 훨씬 전 시나리오를 썼던 <8번가의 기적>(1987)에서도 재개발 지역에서 부서진 집을 고치고 전기와 금속 등을 먹는 정체불명의 외계물체가 인간들과 함께 살아간다. ‘초인들이 느끼는 패배감’에서 출발했다는 <인크레더블>의 슈퍼히어로들도 평범한 인간 생활에 적응하기 힘들어하고 <라따뚜이>(2007)의 생쥐 ‘레미’ 역시 인간세계의 요리사라는 불가능한 꿈을 꾸는 쥐다. 그렇게 브래드 버드는 광대와 로봇, 그리고 슈퍼히어로와 생쥐의 몸을 빌려 늘 인간세계와 어울리지 못하는 이방인의 고독과 숙명을 그려왔다.

from cine21.com

2011년 12월 11일 일요일

산업용 장비 시험

터프북...
대한지적공사에서 시행한 측량장비 연동 산업용 노트북 장비시험에서 모든 테스트를 통과해 우수한 성능을 입증 받았다는 내용.
국내에 산업용 컴퓨터 장비 시험이라는 과목이 있나부다 하고 찾아봤더니.




미 국방시험(MIL-STD-810G) 규격을 통과한 터프북은 마그네슘으로 합급된 외장이 충격으로부터 내부를 보호해 진동이 심한 차량에서 사용해도 자료가 손실되거나 기기가 파손될 염려가 없다. 또 전면 방수 및 방진이 가능해 비와 먼지에 강하며, 180cm 낙하(비 작동시)에서도 망가지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한번 충전으로 최대 11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화면 밝기도 일반 노트북의 다섯 배에 해당하는1100nit로 햇볕이 강한 야외에서도 시야의 방해를 받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영하 28도의 혹한의 날씨에도 작동될 만큼의 높은 온도 내구성, IP65등급을 통과할 정도의 전면방수 및 방진기능을 자랑한다. 데이터의 안전한 보존과 수리비용의 절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터프북의 효용대비 가격 비용은 일반 노트북에 비해 저렴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2011년 12월 6일 화요일

IT 기기에 바치는 애정

에버릿 로저스는 그의 저서 ‘혁신의 확산’(Diffusion of Innovation)에서 혁신수용 형태를 다섯 가지로 정의했다. 혁신 조기수용자, 얼리 어댑터, 실용주의자, 보수주의자, 혁신 지각자가 그것이다.

이때, 여성의 눈에 보이는 소비에 대한 혁신을 수용하는 태도와
          남성의 눈으로 보는 소비의 태도는 크게 다를 수 있을까.

만약, 애인이 놀아주지 않는다고 노트북위에 소변을 본다면 그 반응은 우주를 초월할 수 있지 않을 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