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16일 목요일

[드라마]정쟁

구글이 운영하는 유튜브가 인터넷 실명제(제한적 본인확인제) 도입을 거부한 것과 관련해, 정부가 구글에 대한 법적 대응을 강구하고 나섰다. 모든 인터넷 사업자에 차별 없이 실명제라는 규제를 적용하려는 한국 정부와, ‘익명성에 기반한 표현의 자유’라는 원칙을 세계 어느 곳이든 유지하려는 세계 최대 인터넷기업 사이의 충돌이 벌어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2009년 4월 15일 수요일

2009년 4월 13일 월요일

[CoCreate] 셋팅


초기 구동에 p1과 w1없애기

사탕 사랑


사탕에게 밀리는 아빠 좋아

曰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答 "아빠" - 31개월 말문이 트이기 시작했다 -

曰 "그럼, 누가가 좋아 아빠가 좋아" - 누나를 너무 좋아해 흉내기기 일쑤이다. 잠깐만요라는 단어도 흉내낸다. -
答 "아빠"

- 잠시 생각한 후에 -
曰 "Ω, 아빠가 좋아 사탕이 좋아"
答 "~~~ 흐음, 사탕"

결국 사탕의 승리로 끝난 대화가 되었다.

어제 저녁, 아이 엄마를 기쁘게 하기 위해 질문을 했다.
問 "누나가 좋아 엄마가 좋아"
答 "엄마"

問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答 "엄마"

問 "사탕이 좋아 엄마가 좋아"
答 "...."

解 큰애도 그랬지만, 말문이 막트이는 애의 경우 처음 두세가지 질문에는 마지막 단어를 선택하는 특징이 있는 듯하다.
지난... 블로그에서

2009년 4월 8일 수요일

구글

웨트스톤은 이 글에서 “구글은 구글의 모든 서비스에서 표현의 자유에 대한 권리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보다 많은 정보는 더 많은 선택과 자유를 의미하며 궁극적으로 개인에게 더 큰 힘을 주는 것이라는 믿음”이라고 밝혔다. 그는 “극단적인 경우 특정 국가의 법률과 민주적 절차의 부재가 구글의 원칙에 너무 벗어나 해당국가의 법을 준수하면서 사용자에게 혜택을 주는 사업을 도저히 영위할 수 없는 문제상황에 이르게 한다”며, 한국의 실명제에 대한 구글의 선택 배경을 밝혔다.
웨트스톤은 “합법적 콘텐츠라 하더라도 모든 지역에서 보편적으로 용인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며 “법적인 사항만을 고려해 정책을 고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국에서의 익명을 통한 유튜브 사용이 용인되지 않는 것을 비판한 것이다.
웨트스톤은 “다른 의견을 표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 사회의 건강성을 나타내는 신호”라고 밝혔다.

원격 데스크탑 연결

밖에 나와 있을 때 집에서 작업하던 일을 마무리 짓고 싶거나 확인할 파일이 있을 때 XP에 있는 "원격 데스크탑 연결"은 꽤 큰 도움이 됩니다. 집에 있는 데스크 탑은 여러가지 이유로 항상 켜놓기 때문에 (APM_Setup을 이용해 웹서버를 돌리거나 케이블 모뎀으로 대용량 파일을 전송하거나 하는 일이 많습니다.) 원격접속을 설정해두고 아이피만 적어두었다가 나중에 인터넷에 연결된 컴퓨터라면 언제 어디서건 집에 있는 데스크 탑에 연결해 사용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XP의 경우에는 한 번에 하나의 접속만 허용하기 때문에 예를 들어 제가 밖에서 접속했다면 집의 데스크 탑은 XP의 로그인 화면만 보여줄 뿐 다른 사람이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혼자서 사용하는 컴퓨터라면 문제가 없지만 가족이 같이 사용하는 경우라면 가끔 서로 로그인해서 상대방의 접속을 끊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Terminal Server Patch
위의 포스트를 보시면 XP에 여러사용자의 접속을 허용하는 패치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잠시 훑어보니 XP의 정식릴리즈에서 빠졌다는 모양입니다. 프로그램 추가 / 삭제에서 삭제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 패치를 설치하면 다른 사람이 접속했다고 외부 접속이 끊기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