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27일 토요일

마우스 시리얼 통신

마우스의 샘플링 레이트가 높을수록 좀더 높은 정밀성을 제공한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에 이는 세밀한 작업에서 보다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참고로 시리얼 마우스의 경우의 샘플링 레이트는 40MHz, PS/2 마우스는 60MHz, USB 마우스는 125KHz의 샘플링 레이트를 제공한다. 40MHz, 60MHz 샘플링 레이트로는 마우스의 빠른 움직임을 마우스 포인터가 제대로 따라오지 못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마우스 포인터가 마치 점프를 하는 듯히 튀거나 중간 경로가 사라지는 결과를 보여주기도 한다.

테스트 결과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Surface 마우스 패드를 사용할 경우에도 꽤나 만족스러운 평균 118Hz의 샘플링 레이트를 제공하였으며 Icemat 마우스 패드로 변경한 경우에는 124Hz로 약 샘플링 레이트가 약 6Hz 증가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 컴퓨터 셑 작업중 현상 )
P4P800SE 1008을 사용하고 있는데... SI3010A에서 데이터를 스트림으로 받을 때 부팅시 이 시리얼 포트가 마우스 포트를 점유하는 것 같음... 부팅후 데이터를 받으면 문제는 없는데 데이터를 받으면서 부팅하면 포트를 사용할 수 없게 됨.
역시나 접지가 문제였음.

(파워 서플라이의 누전과 메인보드와 케이스)
컴퓨터에 전기가 흐르는 원인은 불량 접지, 서지와 정전기 이외에도 파워 서플라이 누전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파워 서플라이는 직접적으로 전원을 공급받는 첫 번째 장치라서 누전 가능성이 제일 높은 장치입니다. 파워 서플라이에서 샌 전류가 본체를 타고 메인보드까지 흘러 들어와서 시스템 전체에 퍼지기 때문에 빠른 조치를 취해야합니다.
파워 서플라이의 누전이 의심스러우면 파워 서플라이 전체를 컴퓨터 본체에서 빼서 손으로 만져보거나 전원 측정기로 재 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전류가 흐른다면 파워 서플라이를 즉시 교체해야 합니다.
또한 메인보드와 케이스가 붙어서 시스템 전체에 전류가 흐를 수 있습니다. 원래 메인보드와 케이스를 연결할 때는 나사를 사용하지만 그 전에 플라스틱 캡으로 케이스와 메인보드를 연결합니다. 그런데 이 간격이 너무 좁거나조금만 붙어도 메인보드와 본체는 하나의 전도체가 되어 버립니다. 이런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서 어떤 메인보드박스에는 메인보드 크기의 스폰지가 같이 딸려나오기도 합니다. 스폰지가 없거나 전류가 흐른다고 생각되면 신문지나 얇은 박스 종이, 고무를 끼우고 조립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이때 메인보드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2008년 9월 18일 목요일

액티언이 한번 주유에 1000km를 간다고...

◆경제속도 = 자동차에 표시된 공인 연비는 시속 60㎞의 정속 주행 상태에서 측정된 것이다.따라서 다양한 조건의 도로를 주행하면서 메이커가 표시한 연비를 기 대할 수는없다.
그럼 `경제속도'란 어떤 의미일까? 일반적으로 경제속도는 차량별 최고 단수 기어에서 rpm(분당 엔진회전수) 2천-2 천500으로 달리는 것이라고 보면 가장현실에 가깝다. rpm이 3천을 넘어가면 연료 소모량이 급격히 증가하지만 1천700 이하로 계속 주행해도 연료가 많이 들어간다. 또 배기량에 따라서도 연료를 적게 먹는 속도가 달라진다.

◆ 차크기 = 일반적으로 경차부터 2천cc 미만까지는 시속 60km 정도에서 기름을 가장 적게먹는다. 하지만 2천cc 이상 중형차는 70km, 3천cc 이상 대형차는 80km 정도에서 연비가가장 좋아진다. 아울러 자동차 디자인에 따라 달라지는 공기저항계수와 엔진특성, 도로 여건 등도 연료 소모에 영향을 미친다.

◆내리막길 기어 중립 주행 = 내리막길에서 기어를 중립에 두면 공회전 수준의 연료가 분사된다. 하지만 전자제어식(ECU) 엔진 차량의 경우 기어를 넣은 채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고 내리막길을 달리면 rpm은 올라갈지 몰라도 연료는 거의 들어가지 않는다.
단, 구형 캬브레이터 방식 엔진에서는 이 방법이 통하지 않는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자동차 엔진의 두뇌격인 ECU가 연료분사량을 조절하기 때문이다.
운전자가 가속페달을 밟으면 스로틀밸브(엔진으로 공기가 들어가는 구멍)가 열리고 이 때 ECU가 공기 유입량에 맞춰 연료 분사량을 늘린다.
반대로 가속페달을 놓아 공기 흡입량이 제로가 되면 ECU도 연료 분사를 차단한다.
시속 10km 이상만 유지하면 연료가 투입되지 않더라도 바퀴가 관성의 힘을 받아 엔진을 돌려주기 때문에 시동은 꺼지지 않는다.
다만 rpm이 일정 수준까지 떨어지면 ECU는 시동이 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다시 공회전 수준의 연료를 분사한다.
이런 원리를 가장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경우가 고속도로의 내리막길을 달릴 때다.
고속도로와 같이 잘 포장된 도로의 내리막길을 가속페달을 뗀 상태에서 내려가 면 연료를 거의 쓰지 않고 달릴 수 있다.
물론 속도는 어느 정도 떨어진다. 내리막 도로에서 가속 페달을 심하게 밟는 것은 연료 절약 측면에서 가장 나쁘다.

◆고속도로 경제속도 = 대체로 고속도로 주행시에는 시속 90㎞ 정도에서 연비가가장 좋다고 한다.
일반화시키기는 어렵지만 시속 120km를 넘어서면서 연비가 급격히 낮아지기 시작해 시속 160km에서는 시속 90km의 절반, 시속 180km에서는 3분의 1까지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천천히 가속하기 = 엔진별로 연료효율이 높은 구간이 설계돼 있어 rpm이 너무높거나 낮으면 효율이 떨어진다. 들어가는 연료에 비해 출력이 제대로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연료효율이 좋지 않은 구간에서 무조건 천천히 가속하는 것보다는 다른 차량의 흐름에 맞춰 적당히 가속한 뒤 2천-2천500rpm으로 정속 운전하는 것이가장 효율적이다.

◆ 가속페달을 밟았다 놓았다 반복하는 것도 연료 효율을 떨어뜨린다. 가속페달을 떼고 감속할 때 아껴지는 연료보다 다시 이전 속도를 회복하기 위해가속할 때 들어 가는 연료가 더 많기 때문이다.

2008년 9월 8일 월요일

토마스와친구들

3만원상당의 장난감

RS232C의 통신이상상태

인디케이터에서 중량값을 읽어오는 중에 발생하는 문제로,
특히, US,NT,+000.000kg,,,,이 날아오다가
깨져버리는 현상이 발생하여 여러가지로 궁리를 해본 결과

RS232C의 통신케이블은 2,3번 크로스된 상태인데...
매뉴얼에서는 전력 노이즈에 약하므로 특히 전력전선과 떨어뜨려서 설치해야한다고 했다.
또하나는 RS232통신을 위해서 MAX232C IC칩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눔이 전압이 약해지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통신 장해 현상이 발생된다.
통신케이블을 연결하기전, PC와 인디케이터 PLC포트 케이스를 테스트기로 ACV로 놓고 측정하여
전압이 높게 뜨면 IC가 스트레스를 받게되어 수명이 단축중이며 통신장해가 발생하고 어느날 영면을 한다.

PC쪽 포트가 쇼트가 되어 1차측파손이 MAX232C 이므로 새로 교체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