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의 샘플링 레이트가 높을수록 좀더 높은 정밀성을 제공한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에 이는 세밀한 작업에서 보다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참고로 시리얼 마우스의 경우의 샘플링 레이트는 40MHz, PS/2 마우스는 60MHz, USB 마우스는 125KHz의 샘플링 레이트를 제공한다. 40MHz, 60MHz 샘플링 레이트로는 마우스의 빠른 움직임을 마우스 포인터가 제대로 따라오지 못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마우스 포인터가 마치 점프를 하는 듯히 튀거나 중간 경로가 사라지는 결과를 보여주기도 한다.
테스트 결과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Surface 마우스 패드를 사용할 경우에도 꽤나 만족스러운 평균 118Hz의 샘플링 레이트를 제공하였으며 Icemat 마우스 패드로 변경한 경우에는 124Hz로 약 샘플링 레이트가 약 6Hz 증가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 컴퓨터 셑 작업중 현상 )
P4P800SE 1008을 사용하고 있는데... SI3010A에서 데이터를 스트림으로 받을 때 부팅시 이 시리얼 포트가 마우스 포트를 점유하는 것 같음... 부팅후 데이터를 받으면 문제는 없는데 데이터를 받으면서 부팅하면 포트를 사용할 수 없게 됨.
역시나 접지가 문제였음.
(파워 서플라이의 누전과 메인보드와 케이스)
컴퓨터에 전기가 흐르는 원인은 불량 접지, 서지와 정전기 이외에도 파워 서플라이 누전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파워 서플라이는 직접적으로 전원을 공급받는 첫 번째 장치라서 누전 가능성이 제일 높은 장치입니다. 파워 서플라이에서 샌 전류가 본체를 타고 메인보드까지 흘러 들어와서 시스템 전체에 퍼지기 때문에 빠른 조치를 취해야합니다.
파워 서플라이의 누전이 의심스러우면 파워 서플라이 전체를 컴퓨터 본체에서 빼서 손으로 만져보거나 전원 측정기로 재 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전류가 흐른다면 파워 서플라이를 즉시 교체해야 합니다.
또한 메인보드와 케이스가 붙어서 시스템 전체에 전류가 흐를 수 있습니다. 원래 메인보드와 케이스를 연결할 때는 나사를 사용하지만 그 전에 플라스틱 캡으로 케이스와 메인보드를 연결합니다. 그런데 이 간격이 너무 좁거나조금만 붙어도 메인보드와 본체는 하나의 전도체가 되어 버립니다. 이런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서 어떤 메인보드박스에는 메인보드 크기의 스폰지가 같이 딸려나오기도 합니다. 스폰지가 없거나 전류가 흐른다고 생각되면 신문지나 얇은 박스 종이, 고무를 끼우고 조립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이때 메인보드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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