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30일 목요일

디자이어HD

HTC는 스마트폰 디자이어HD의 운영체제(OS)를 안드로이드2.3(진저브레드)로 내년 1분기 업그레이드한다고 28일 밝혔다.

진저브레드는 구글이 이달 초 공개한 최신 OS로써, 전작인 2.2버전(프로요) 대비 빠른 속도와 높은 효율성을 가졌다.
HTC는 빠른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로 역량을 과시할 계획이다. 프로요에 대한 업그레이드도 지난 9월 단행, 여전히 준비 중에만 있는 경쟁사들을 놀라게 했다.
HTC 관계자는 “안드로이드 탑재 스마트폰들의 업그레이드 여부가 새로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발 빠르게 대처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자이어HD는 4.3인치 큰 화면에 1GHz 퀄컴 프로세서, 8백만 화소 카메라 등을 갖췄다. 지난 달 30일 KT로 출시 후 일 개통량 2천대 정도를 기록 중이다. <어느 신문 발표들>

- 무테 스마트폰 인 디자이어 HD의 문제점은 무테부분을 만지면 반응한다는 것이다. 아이폰4의 문제점보다는 못하지만 개선이 시급하다.

2010년 12월 28일 화요일

아테나

조 소령은 정보요원 중 이른바 ‘블랙’으로 알려졌다. 공식 외교관 신분으로 파견되는 무관들이나 정보기관원 같은 ‘화이트’ 요원이 아니라, 블랙은 신분을 감춘 채 기업인 등으로 위장한 비밀 요원이다.

2010년 12월 26일 일요일

스마트 폰으로 가볼만한 곳

http://paedros.byus.net/sfjikji/book/index.html
SF 직지 프로젝트

Nativity

크리스마스날 뭘볼까하다가.
   1  스카이라인을 틀었다.   펜트하우스 장면때문에
   2  방가방가를 틀었다.  욕도심하고 외국인 노동자를 하녀적으로 대하고 있어
   3. 크리스마스 스 타를 틀었다.

대박이다.

그런데, 각본 없이 만들어진 작품이라는 군요.  그래서 많은 부분이 유치원 공연 촬영한 것같고,  중간에 영화의 힘이 좀 빠지고 그래도.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즐길만한 작품임.

교장으로 나오는 팸 페리스는 [마틸다]의 트런치불 교장으로 여러 영화에 많이 나오는 배우라는 군요. 해리 포터에서 마지 아주머니로 나와서 풍선이 된 적도 있고 제인 에어에선 그레이스 풀이었다는 군요.

DEVIL

<식스 센스><언브레이커블>의 M. 나이트 샤말란이 그의 장기인 공포 스릴러로 돌아가  ‘나이트 크로니클 3 부작’이 시작된 것.
샤말란의 밀도 있는 스토리, <식스 센스>의 후지모토 촬영 감독과 존 에릭 도들 감독(쿼런틴)이 선보이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영상라고 하나, 원안을 제시하고 각본과 감독은 다른이가했음.

초심으로 돌아간것은 좋지만 초심티가 너무 난다는 것.
난 아줌마가 의심스러웠어.

그보다, 형사로 나오는 크리스 메시나는 직관적이고, 형사적인 Process를 영리하게 처리하려고 한다. 다만, 예전에 가족애사가 있었으며, 암울한 시기가 있었다는 것...
그런데, 이 형사에게 악마적인 만남을 주선하는 것은 샤말란이란 생각이 든다.  2편을 위한 미끼인가?

2010년 12월 18일 토요일

여러개의 vcards 를 google에서 import 하기

Just go into the folder that contains your vcf files and combine them into a single file. A DOS command COPY *.vcf MyNewFIle.vcf will do the trick if you are on Windows. Then import the combined file.

그런데,, END:VCARDBEGIN:VCARD 로 되어 버려서... 다시 닦질을 함

2010년 12월 17일 금요일

검우

오우삼 제작의 대만의 수자오빈이 감독하였다.
정우성의 액션 많이 늘었다. 이번 아테나 드라마에서도 느낀다.

내용은 홍콩의 권총 느와르를 검 느와르로 각색한 것같지만 아내는 재미있다고 한다.
여자애는 시종일관 벌거벗을 려고 하려다 다리밑에서 생매장 당하는 것은 하드코어 같기도 하고, 가장 무서웠다.   아마 어떤 사건을 모티브로 신을 넣은 것 같은데 너무 잔인한 영화로 만들어 버린것 같다.

Going the Distance

크리스티나 애플게이트가 나오고, 그렛이라는 주인공 남자 저스틴 롱은 프렌즈에서 했던 선텐 장면을 다시 했는데, 이번엔 반쪽이 아니라 엉덩이에 손자국을 남기는 짓을 한다.

실제 애인 사이로 둘 다 귀엽고 상냥하게 생긴 드루 배리모어와 저스틴 롱이 열심히 연기를 하는데도 영화가 너무 상스러워 그들의 순진하고 순수한 사랑의 얘기에서 쉰 냄새가 난다.


은하수(銀河水)의 양 끝 둑에 살고 있는 견우성(牽牛星)과 직녀성(織女星)이 1년에 한 번 만나는 날이 칠석(七夕)입니다. 너무나 사랑을 속삭이던 두 별은 옥황상제(玉皇上帝)의 노여움으로 1년에 한 번 칠석(七夕) 전날 밤에 은하수(銀河水)를 건너 만나게 됩니다. 이 때 까치[작(鵲)]와 까마귀[오(烏)]가 날개를 펴서 다리를 놓아주는데, 이 다리를 오작교(烏鵲橋)라 합니다. 그래서 칠석날 아침에 비가 내리면 견우직녀(牽牛織女) 상봉(相逢)의 눈물이요, 저녁에 비가 내리면 이별(離別)의 눈물이라 합니다.

2010년 12월 10일 금요일

AutoCAD 단축키

한글로 텍스트를 작성하다가 끝나고 나서 이동이 잦은데,
m 이라는 단축키를 사용하다가 늘 'ㅡ'를 치게된다.
그래서,  menu>tools>customize>edit custom files>acad.pgp
그리고, reinit
또는 AliasEdit...
ㅡ    *move  로 설정하면 편리

2010년 12월 6일 월요일

Detective Dee and the Mystery of the Phantom Flame

적인걸: 측천무후의 비밀 通天帝國之狄仁傑

서기690년 당나라, 고종 승하 이후 대륙 역사상 최초의 여황제를 노리는 `측천무후(유가령 분)`. 화려한 즉위식을 앞둔 어느 날, 그녀의 심복들이 차례로 불에 타 죽는 의문의 연쇄살인이 발생한다. 하늘의 분노라며 백성들의 공포가 커져가자 황실은 점점 혼란에 빠진다. 측천무후는 최후의 수단으로, 누명을 쓴 채 변방으로 좌천당한 천재적인 수사관 `적인걸(유덕화 분)`의 환궁을 명한다.

[약롱중물]
  당나라 3대 황제인 고종(高宗:628∼683)의 황후였던 측천무후(則天武后)때의 이야기이다. 14세 때 2대 황제인 태종(太宗)의 후궁이 된 그녀(무후)는 26세 때 태종이 죽자 여승이 되었으나 재색(才色)을 탐낸 고종의 명에 따라 환속(還俗), 그의 후궁으로 있다가 고종 6년(655)에 황후가 되었다.

  그 후 고종이 중풍에 걸리자 무후는 스스로 천후(天后)라 일컫고 수많은 명신(名臣)을 죽이거나 귀양 보내고 전 황후의 소생인 태자를 폐하는 등 포악한 정치를 했다. 고종이 죽은 뒤 무후의 친아들인 중종(中宗:4대) 예종(叡宗:5대)을 세웠으나 곧 폐하고 67세 때(690년) 스스로 제위에 올라 국호를 주(周:690∼705)라고 했다. 중국 역사상 전무후무한 여제(女帝)가 출현한 이 정변을 무주 혁명(武周革命)이라고 한다.
  그 무렵, 적인걸(狄仁傑:630∼700)이라는 청렴 강직하고 식견이 높은 명재상이 있었다. 그는 더없이 잔인하고 명석한 무후를 직간(直諫), 보필하여 어지러웠던 정치를 바로잡고, 민생을 안정시켰을 뿐 아니라 유능한 선비를 추천하여 벼슬길에 나아가게 했다. 그래서 그는 조야(朝野)로부터 존경을 받았다.
  따라서 적인걸의 문하에는 많은 인재가 모여들었는데 그 중에는 원행충(元行沖)과 같은 박학다재(博學多才)한 인물도 있었다. 그 원행충이 어느 날, 적인걸에게 이렇게 말했다.
  "상공(相公) 댁에는 '맛있는 것'이 많습니다. 혹 과식하시어 배탈이 나는 일이 없도록 쓴 약도 곁에 놔두십시오."
 '좋은 약은 입에 쓰지만 병에 이롭고[良藥苦於口而利於病], 충언을 귀에 거슬리지만 행실에 이롭다[忠言逆於耳而利於行]'는 공자의 말을 인용한 것이다. 그러자 적인걸은 웃으며 말했다.
  "'자네야말로 바로 내 약롱중물일세[君正吾藥籠中物].' 임, 하루라도 곁에 없어서는 안 되고 말고[不可一日無也]."

2010년 12월 1일 수요일

시라노;연애조작단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에서 “애드리브 치는 사람이 제일 싫어”란 애드리브를 친 배우 박철민은 애드리브의 달인이다. 주옥같은 그의 애드리브는 역설적이게도 대사가 입에 붙을 때까지 연습하고 또 연습한 덕에 얻은 ‘별책부록’이다. 장안의 화제를 모은 대한민국영화대상 남우조연상 ‘시상소감’도 수없이 상상했을 수상소감이 준 ‘별책부록’이었다.


-박철민 낭송;비광 비쌍피 중에 뭐 버릴꺼야

나는 비광
섯다에는 끼지도 못하고
고스톱에서는 광대접 못받는 미운오리새끼
나는 비광
광임에도 존재감없는 비운의 광
차라리 내막내 비쌍피가 더 인기많아라
하지만 그대 이거 하나만은 기억해주오
그대가 광박위기를 맞을 때 지켜주는 것은 나 비광이요
그대의 오과영광을 위해 꼭 필요한 것도 나 비광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