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26일 일요일

DEVIL

<식스 센스><언브레이커블>의 M. 나이트 샤말란이 그의 장기인 공포 스릴러로 돌아가  ‘나이트 크로니클 3 부작’이 시작된 것.
샤말란의 밀도 있는 스토리, <식스 센스>의 후지모토 촬영 감독과 존 에릭 도들 감독(쿼런틴)이 선보이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영상라고 하나, 원안을 제시하고 각본과 감독은 다른이가했음.

초심으로 돌아간것은 좋지만 초심티가 너무 난다는 것.
난 아줌마가 의심스러웠어.

그보다, 형사로 나오는 크리스 메시나는 직관적이고, 형사적인 Process를 영리하게 처리하려고 한다. 다만, 예전에 가족애사가 있었으며, 암울한 시기가 있었다는 것...
그런데, 이 형사에게 악마적인 만남을 주선하는 것은 샤말란이란 생각이 든다.  2편을 위한 미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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