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 애플게이트가 나오고, 그렛이라는 주인공 남자 저스틴 롱은 프렌즈에서 했던 선텐 장면을 다시 했는데, 이번엔 반쪽이 아니라 엉덩이에 손자국을 남기는 짓을 한다.
실제 애인 사이로 둘 다 귀엽고 상냥하게 생긴 드루 배리모어와 저스틴 롱이 열심히 연기를 하는데도 영화가 너무 상스러워 그들의 순진하고 순수한 사랑의 얘기에서 쉰 냄새가 난다.
은하수(銀河水)의 양 끝 둑에 살고 있는 견우성(牽牛星)과 직녀성(織女星)이 1년에 한 번 만나는 날이 칠석(七夕)입니다. 너무나 사랑을 속삭이던 두 별은 옥황상제(玉皇上帝)의 노여움으로 1년에 한 번 칠석(七夕) 전날 밤에 은하수(銀河水)를 건너 만나게 됩니다. 이 때 까치[작(鵲)]와 까마귀[오(烏)]가 날개를 펴서 다리를 놓아주는데, 이 다리를 오작교(烏鵲橋)라 합니다. 그래서 칠석날 아침에 비가 내리면 견우직녀(牽牛織女) 상봉(相逢)의 눈물이요, 저녁에 비가 내리면 이별(離別)의 눈물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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