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27일 일요일

황해 vs Morning Glory

부산의 부두를 보면서 저곳에서 배를 타고 시모노세키로 놀러갔던 생각이 나 생생함을 더하려면 여해을 떠나야 겠다고 생각하게된다.
그렇게 달리는 것을 좋아하는 감독이 대니보일 말고, 우리나라에 나홍진 감독이 있다고 생각되는 영화.  복선과 인과관계가 그럴싸한 영화.


그러고 보니, 모닝 글로리 ( 굿모닝 에브리원 )의 레이첼 맥애덤스도 하히힐 런닝을 아주 잘하는 것 같다. 이 감독도 좀 뛰는 것을 좋아하는 지... (로저 미첼 감독)   그런데, 폭력신이 끊임없는 황해나 끊임없이 말이 쏟아지는  Morning Glory나  보고나서는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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