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14일 목요일

J.J. Abrams' mystery box

2007년 3월에 TED에서 나왔던 내용인데

LOST에 나왔던 비행기 엔진이 계속돌아가는 상황에서 사람이빨려들어가는 장면을 소개하면서 TECHNOLOGY로 못할게 없는 세상이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런데... 중간에 죠스 얘기를 하면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라고 하면서
주인공의 아들이 아버지의 동작을 따라하는 장면이라고 한다.

무슨 의미일까

결론에 이르면서 미션임파서블에서 사용했던 테크놀로지를 소개한다.
익히 보아왔던 다리에서 전투기가 폭격하는장면 말이다.
그리고, 탐크루즈  액면가가 가장 높은 배우 탐의 코로 폭탄을 밀어넣는 장면을 얘기한다.
(얘네들은 연설도 시나리오가 좋단 말이야)
악역의 배우가 탐의 코를 무지하게 쑤셔야 하는데.
누가 할 것인가. 하고 나서 죄송해요 탐씨 할지도 모르는 상황.
어떻게... 탐 자기손으로 했다는 것이다.

어쩐지 부자연 스럽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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