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범죄(戰爭犯罪)는 국제법에 따라 처벌할 수 있는 위법행위로서, 민간인, 군대, 정부 등 누구든지 전쟁법을 어기는 것을 말한다. 국가 간 분쟁에서 전쟁법을 어기는 것이 전쟁범죄이고 국내 분쟁에서의 전쟁법 위반은 그곳 사법당국의 심판에 맡겨 있다. 핵심을 말하자면 ‘전쟁범죄’는 정부가 기능을 하지 못하거나 국가 혼란에 빠져 있는 곳에서 일어난 가장 심한 범죄에 적용할 수 있는 국제사법의 개념을 나타낸다.
침략군과 범죄라고 해야 할 까 일제시대에 악랄한 경사가 나오는 우리나라 영화를 보는 듯 했다.
특히, 첫머리에 등장하는 이름들은 너무나 영어단어의 나열이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생소하였다. 미국에서 의사하고 있는 넘의 얘기로는 폴란드애들이 이름을 어떻게 발음해야할 지 모르겠다고 툴툴거리더만 정말이지 이건... Missak Manouchian , Feri Boczov , Henri Krasucki , Olga Bancic
영화를 보는 내내 뭉클한 것은 아직 독립을 하지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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