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울거야" 이건 임창정의 대사였던것 같은데...
* 역도 기본 용어
역도에는 인상과 용상이 있으며 각 종목은 최대 3번의 시기(기회)가 주어진다. 역도는 남녀 각 체급별로 개최되며 주니어(20세까지)와 시니어(20세 이상)로 나뉜다.
인상(Snatch)
바벨을 잡고 다리를 벌리거나 구부리면서 한번에 바닥에서 머리 위까지 들어 올리는 동작
용상(Clean and Jerk)
바벨을 잡고 다리를 벌리거나 구부리면서 바닥에서 어깨까지 끌어올린 후 봉을 쇄골이나 가슴 위에 의지했다가 일어서는 동작
시기
경기를 한 종목에 3회 행하는 것. 발 밑에 놓여진 바벨을 머리 위로 들어 최종 자세를 취한 다음에 심판원의 신호로 바벨을 내려놓기까지의 일련의 동작
2000년 10월 30일
문광부 체육상 선정위원회는 이날 시상식에서 “남다른 지도자로서의 자질과 신념을 가지고 체육발전에 매진해온 점과 특히 순창여중과 순창고 여자역도 선수들에 대한 보이지 않는 뒷바라지를 통해 우리나라 체육계에 큰 모범을 보인 점이 높이 평가됐다”고 정 감독 체육상 시상 확정의 이유를 밝혔다.
한편 정 감독은 현재 순창여중 여자역도와 올 부산전국체전 금 14개, 은 1개에 빛나는 순창고 여자역도 팀을 창단, 지금까지 이끌어오며 결손가정 출신의 이들 선수들을 물심양면으로 보살피는 숨은 ‘선수 사랑’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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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비라도 하나있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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