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11일 수요일

퓨슈킨

퓨슈킨에서 시작하여 톨스토이와 도스토예프스키에게서 만개한 러시아의 전통적인 문학정신.
러시아 문학의 전통을 계승하면서 동시에 그 지평을 넓힌 러시아 국민작가 뿌쉬낀. 38세의 나이로 짧은 생을 마감했지만, 서정시, 장편 서사시, 희곡, 민담, 소설, 평론, 기행문 등 모든 장르가 포섭된 그의 작품들은 <문학의 전범>으로 간주되며 세계 문학사에서 몇 안 되는 천재 작가의 반열에 올라 있는 위대한 작가, 뿌쉬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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