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빠우라고 하는 말은 왜넘들 말이고 원래는 buffing machine입니다.
자동 구두 닦는 기계와 같은 원리입니다.
우리말로 옮기면 버프인데, 바후라고 발음에 가깝게 표기 할 수 도 있겠지요. 조금 쎄게 발음하면 빠우가 됨다.
buff는 부드러운 가죽인데 렌즈를 딲는 천을 말하기도 합니다. 이 천을 사용하여 광택을 내주느까 버핑머신이 된 것이고 광택기계(polishing machine)의 일종입니다.
당구장이나 볼림장에서 쓰는 광택기도 버핑머신입니다. 보석을 광내는 데 쓰는 광택기계를 이용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광택을 낼 때는 천(보통 융을 사용하는데)도 중요하지만 연마제도 중요합니다. 알루미나를 많이 쓰고, 보석 광물일 경우 다이아몬드 페이스트를 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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