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Mars
2008년 7월 23일 수요일
스파이더맨과스
우리집 김짱은 말이 많아졌다.
어제밤에는 자지도 않고 있었다.
아마 큰 곤충이 다리를 무는 바람에 잠을 못이뤘던지...
큰 비가 오는 저기압때문인지...
마침
스파이더맨2에서 옥타비우스 박사... 이름도 참 근사하다... 고대 신화에 나오는 얘기처럼...
가 김짱이 좋아하는 기차위에서 폼좋게 싸우고 있었다.
싸움이 끝나고 그놈 하는말,
"아빠,,, 오징어지..."
동해안에 오징어 샀던 기억이 아직도 싱싱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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