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가 니 에서 헨젤과 그레텔 로

개봉	2007년 12월 27일
감독	임필성
출연	천정명 , 은원재 , 심은경 , 진지희 , 박희순 , 장영남 , 김경익 , 박리디아
상영시간	116분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임필성의 헨젤과 그레텔이 12세 관람가라니...
그런데 이영화는 제목을 좀 잘못 붙인듯하다.
직설적으로 보면, 도가니 성 영화이지만...
들춰보면 엄청난 사건을 동화 제목으로 붙이다니...
전라도의 고아원에서 일어난 사건을 모티브로 한 것 같기도 하고,
제목을   "헨그"  뭐 이렇게 붙이면.   한국 영화사에 중요한 자리를 차지할 지도 모르겠다.
[기사]
동명 동화를 모티프로 제작된 영화 ‘헨젤과 그레텔’이 실화를 토대로 만든 사실이 밝혀졌다. 임필성 감독(사진 가운데)은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에서 열린 영화 ‘헨젤과 그레텔’ 언론시사회에서 “사실 시나리오를 쓴 작가가 실제 있었던 아동학대 사건을 바탕으로 썼다”며 “최근 몇 년 전 일어났던 실제 사건에서 영향을 받은 것이다”고 밝혔다. 임필성 감독은 이어 “그 사건이 복지기관에서 돈을 받으려고 아이들을 가둬놓고 학대하는 사람을 취재한 시사고발 프로그램에도 나온 적이 있다”면서 “영화는 그 사건보다 덜 잔인하다. 아이들의 고통스러운 상황을 잘 전달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