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25일 화요일

전.자.담.배.

담배인지 아닌지 여부를 구분하는 기준은 니코틴이다. 니코틴이 없는 것은 금연보조제(의약외품)로 허가돼 식품의약품안전청의 관리를 받지만, 니코틴이 있는 것은 담배로 취급돼 기획재정부가 관할한다. 전자담배는 니코틴 액체를 전기로 가열해 발생한 연기를 흡입하는 방식으로,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12월 전자담배를 담배에 포함시키는 담배사업법 개정안을 국회에 내놓은 상태다.  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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