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21일 일요일

7살

너같은 애들이 커서 ....   중학생이 되는 거야 (컬투의 유머)

6살 사랑반 유치원생 원우가
7살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했나 보다.
그러다, 엄마에게 말하는 것을 들어보니.

"엄마가 할머니가 되고, 누나가 엄마가 되면 난 7살이 되는 거야!"

우리집 피터팬이 탄생했다. ㅎㅎ

"모든 아이는 자란다." 제임스 매튜 배리의 소설 '피터팬'은 이렇게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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