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투어리지는 지난 3월 나온 단말기가 너무 크다는 비판에 따라 포켓사이즈의 포켓에지를 만들고 가격도 100달러 내린 399달러로 책정했다.
씨넷은 9일(현지시간) 인투어리지사가 내놓은 포터블에지(eDGEe)를 소개했다. 이 단말기는 두 전자잉크로 만든 전자책과 LCD 태블릿 단말기의 의 자연스런 컨버전스, 즉 융합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양면 스크린이자 e북리더로서 사용할 수 있는데, 크기가 작아졌다는 점이 두드러진다. 반면 PDF는 더 작아진 화면에서 소화시키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또 안드로이드 1.6OS를 사용하고 있지만 구글앱스토어와의 연계는 안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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