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4일 목요일

인셉션

더셀이라는 영화는 코마로 빠진 이로 부터 이야기를 구성해오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애초에 인셉션을 공포쪽으로 그리려고 했다고 한다.  글쎄 그것은 루머인거 같고,  지고지순한 사랑이 담긴 전래동화 같은 영화가 인셉션이다. 21세기 전래동화.

장인 마일즈의 사주로 아리아드네가 코브를 인셉션하는데 총 지휘자는 사이토가 아닌지...
사이토와 장인의 모종의 거래 ...
케냐에 나타나는 사이토는 마일즈의 코브에 대한 정보제공이 있었지 않았을까.
마지막 아메리카(드림1)로 들어서는 비행기안에서 사이토는 마일즈에게 전화하고 전화가 하나의 킥이 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담 사이토는 마일즈에게서 인셉션의 정보를 얻었고, 인셉션의 방법을 터득하기 위하여 코브와 같이 투어리스트를 하게되는데 결국은 인셉션의 방법은 얻지 못함. 가장 강력한 무기를 얻지는 못하고 마일즈는 코브를 림보에서 구하게되는 계획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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