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6일 일요일

옆집 아저씨

전작 <열혈남아>를 통해서 선 굵은 드라마로 나름의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정범 감독은 이 영화에서 아저씨와 소녀의 관계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결국 태식을 구하는 건 소미이다. 어둠 속에 있던 태식을 밖으로 끌어내는 것도, 절망으로 모든 것을 놓으려 했던 태식에게 다시 삶을 찾아준 것도 모두 소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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