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31일 화요일

킬러스 (a clumsy action comedy movie 장르)

애쉬튼 커처.

로맨스코미디에 주로 출연하는 그가 갑작스레 스파이 영화라니..
눈삔 사람들을 위한 영화...
2천만불이라면, 환율을 1달러에 1천원으로 계산해도 200억에 달하는 거금이다.

내눈에는 최악이다. 끝에 가서 잔게 억울하다. 처음부터 잘껄

특히 각본이 너무나 터무니없어 저급 초등학생이 쓴 글 같은데 이런 한심한 영화를 보고 있자니 한숨이 나올 지경이다. 영화는 비평가들의 혹평이 두려워 시사회를 생략했는데 기자는 할리웃 외신기자협회를 위한 특별 시사회에서 봤다

1946년작 "킬러스"는 두 명의 껄렁한 사람들이 누군가를 죽이러 나타나면서 시작합니다. 이 자들의 껄렁함을 음산하게 잡아내어서, 이 자들이 도대체 왜, 어떤 사람을 죽이러 하는가 하는 의문을 들게 합니다. 이런 도입부가 지나가고 나면, 보험 조사관 한 명을 등장시켜서 버트 랭카스터와 에바 가드너가 얽힌 뒷 이야기를 차례 차례 조사해 나가는 것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아마 호텔에서 이 영화를 보고 있었나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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