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31일 화요일

솔트

북 한이 영화에서 표현되는 방법 : 고문하는 나라.
아랍계가 영화에서 표현되는 방법 : 테러하는 나라.
러시아계가 영화에서 표현되는 방법 : 핵폭탄 날리는 나라.
조금은 차별하는 느낌이 든다. 헐리우드에서슨 러시아계는 과학적인 적대국가로 표현되고 아랍계는 신 내림으로 인한 정신적으로 강인한 적대국가이며,  아시아계는 두주먹 불끈 쥐고 싸우는 동네 양아치처럼 그리고 있다. 결국은 북한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중국이나 러시아으 배경이 무서운 것이다.

라라 크로포드가 달리는 지하철에서 기둥사이로 뛰어 내리는 장면은 '풋' 웃음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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